0.1% 인재들의 생각법 : 새로운 시대, 탁월한 성과를 만드는 4가지 역량

0.1% 인재들의 생각법 : 새로운 시대, 탁월한 성과를 만드는 4가지 역량

$15.00
Description
“시각화, 시뮬레이션, 애자일, 유추라는 4가지 역량이
메타버스 시대의 0.1% 인재를 만든다!”
속도를 따라잡기 어려울 만큼 기술 발달이 빨라질수록, 우리의 삶과 산업은 어떤 방식으로 전개될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워진다. 특히, 정보 통신 기술과 함께 메타버스라는 가상 현실이 구현되고, 현실 세계와의 호환 가속화가 일어나면서 다음 세대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기준으로 평가받게 될 것이다.

기업들도 더 이상 학벌이나 자격증만으로 개인을 평가하지 않는다. 앞으로 펼쳐질 시대에서는 제대로 된 통찰력과 직관력, 그리고 뛰어난 창의력이 더욱 중요하다. 특히 모방을 넘어 누구도 생각지 못한 직관에 가까운 창의성을 발휘할 때, 다음 세대의 미래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여러 창의력 관련 책들은 유아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능력을 가시적으로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까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러한 능력은 직관에 가깝고 측정하기가 어려우며, 주관적인 해석이 개입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문제 해결 능력을 위한 창의성을 유추 능력으로 설정하고, 이를 기르기 위한 백트래킹을 보여준다.

저자는 시각화, 시뮬레이션, 애자일, 유추라는 네 가지 핵심 역량을 정의하고, 각각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훈련법을 제시한다. 창의력을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역량은 입체적 관찰 능력을 통한 시각화, 그리고 시뮬레이션이다. 이를 바탕으로 하는 의식적인 수행 노력이 애자일이다. 그리고 이것이 반복될 때 궁극적으로 유추 능력을 얻게 된다.

“앞으로 사회에 나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무엇을 익혀야 할까?”,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을 도대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우리 아이에게 어떤 역량을 키워줘야 할까?” 이러한 불안들은 이제 더 이상 사회, 경제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두려움에 기인한다. 급변하는 시대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인재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친절하면서도 확실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정소영

지난10년간AR/VR/XR,SNS등뉴미디어에대한융합연구를진행해왔다.미술전공자에서UX디자인,미디어심리학을바탕으로한커뮤니케이션까지연구분야를확대하면서융합적사고방식과창의적연구들을바탕으로박사학위를취득했다.메타버스시대를살아갈10대와20대들이어떻게미래를준비하여인재로거듭날수있는지그해답을제시하고자연구하고있다.현재중국인민대학교커뮤니케이션학과교수로재직중이다.

목차

프롤로그―004
추천사―012

PART1.지각의기술,시각화
제대로보는것이어려운새로운세대―022
다빈치와셜록의관찰력―025
우리가색안경을끼는이유―030
메타버스속에서관찰하기―033
공간감+관찰=입체적관찰―036
공간감적시각화를위한뇌의특성―039
메타버스가주는안정감―043

PART2.상상의힘,시뮬레이션
디지털기기를활용한시뮬레이션―054
실전에써먹는이미지트레이닝―056
전산화된몬테카를로시뮬레이션―062
사고력과상상력의상관관계―063
메타인지와시뮬레이션―069
지식과원리를꿰뚫는공감능력―072
물리학적사회생활의중요성―076
메타버스속시뮬레이션―079
ActivityPoint입체적시각화와시뮬레이션―082

PART3.기민한체계,애자일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애자일―090
애자일의탄생―094?애자일을실현하기위한디자인씽킹―099
성장마인드셋vs.고정마인드셋―104
경계를무너뜨리는탐구와시도―106
변화부족vs.변화과다―107
‘빨리빨리’문화에서찾은애자일―108
가설설정과수정의단계―110
다차원세계로의대전환―113
ActivityPoint프로젝트회고하기―118

PART4.문제를해결하는,유추
유추와추론그리고창의성―126
아인슈타인의사고법―128
상위유추vs.하위유추―130
공상과상상,망상적태도―133
스키마와상위유추―137
ActivityPoint비유연습하기―142
신조어와MZ세대의스키마―143
물리적공간경험의중요성―147

Reference―150

출판사 서평

<새로운시대,누가성과를창출할것인가?>

인재가되기위해갖춰야할필수조건이달라지고있다.이제누가얼마나창의적으로문제를해결하는지가인재를평가하는데가장중요한요소로꼽힌다.물론자신에게주어진상황을정확히파악하고,이에맞춰문제를해결하는능력이최근에야등장한개념은아니다.이미이전부터그중요성은강조되어왔다.

다만,급속도로시대가변화하고있다는점을주목해야한다.직전까지의디지털사회에서는개인이얼마나이러한능력을갖췄는지표면적으로잘드러나지않았다.정보화시대의도구,즉인터넷의활용측면에서개인간역량의차이도크지않았다.반면,메타버스가상용화되고일상이된시대에는면밀한관찰력과이를기반으로한문제해결능력이개인마다큰차이로표출될것이다.

현재우리사회의주축으로꼽히는20~30대들은기존세대보다빠르게정보를찾아내고문제를해결하는데익숙하다.또한동시에여러가지일을수행한다.어린나이부터정보화시대를겪은이들은인터넷을활용해다양한정보를수집하고통합하는데능하다.그리고이과정에서높은모방능력을보여준다.이전의문제해결책을빠르게찾아현재의상황에대입하는방식이다.

하지만앞으로펼쳐질새로운메타버스시대에서는제대로된통찰력과직관력,그리고뛰어난창의력이더욱중요하다.

단순모방능력만으로는인재가될수없는시대

누구도생각하지못한,직관에가까운유추능력을발휘할때새로운성과를창출해낼수있다.이책에서저자는시각화,시뮬레이션,애자일을바탕으로한경험,즉창의적유추능력을새로운시대에꼭필요한역량네가지로꼽는다.

Part1에서는입체적관찰력과이를바탕으로한시각화능력을소개한다.다음으로모방이아닌,스스로제시한문제해결방법이맞는지확인해볼수있는시뮬레이션능력을Part2에서다룬다.이렇게유추한자신만의문제해결방법을빠르게실행하고피드백받을수있는접근법,즉애자일은Part3에서알려준다.끝으로,Part1부터Part3까지의수많은실행과실패,제대로된훈련을거쳐개발되는가장고난이도의역량인창의적유추능력을Part4에서살펴본다.

그동안많은사람이메타버스를편협한시각으로이해해왔다.정확한실체나의미를모른채유행처럼각종상품과서비스에‘메타버스’라는용어를갖다붙인게불과얼마전까지의일이다.메타버스는우리가몰입의경험을통해앞서말한네가지역량을키울수있는새로운‘기회’다.공간감을느끼며상황에몰입하고,이를통해다양한각도로문제를측정하며관찰해야한다.이러한경험이나만의방식대로정보를쌓아올리고해체하며재구성할수있게도울것이고,비로소나만의방식대로문제를해결할수있는창의력을가져다줄수있다.
새로운공간에서통찰력과직관력,창의력을훈련한인재가남다른성과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