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예쁘다

꽃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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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거미줄에 촘촘히 매달린 아침 이슬처럼
소소한 일상을 한 땀 한 땀 시로 수놓다

꽃은 예쁘다! 일상에서 만나는 만물의 아름다움과 소소한 행복을 노래하는 시인의 마음은 맑고 감사로 가득하다. 생로병사로 축약할 수 없이, 생 곳곳에 뿌려진 보석처럼 빛나는 순간들을 잊지 않고 찬미하는 마음은 따사롭고 사랑스럽다. 세상에서 단 한 가지의 일을 택할 수 있다면 시인이고 싶다는 그의 시구처럼, 시세계를 사랑하는 시심이 계속되는 한 앞으로도 그는 시인일 것이다.
저자

김승욱

시인은경북안동에서태어나유년시절을보냈다.
경운대학교와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수학했다.
서울구로구가리봉동에위치한창대교회에서부목사로섬겼으며,현재는대구에서햇살교회를개척하고,담임목사로섬기고있다.
출간된시집은아니지만,『남구로역3번출구』,『동네목사의소소한,시』를집필한바있다.
새벽에일어나묵상하고,글을쓰기를좋아한다.

목차

여는말

제1부|꽃은예쁘다

만남
이별
어느봄날에
때가되면
비와꽃
꽃은예쁘다
스테끼는사랑이다
문득
또하루
무더위
폭염
설렘
당황
행복한인생
푸념

튀김닭한봉지
이천이십일년시월이십칠일
새벽한시일분경일어난일
어느가을날
단풍
수천년전그누군가도
묵상
소천(召天)
모과꽃
떠나자

꽃이떨어져

제2부|그리움

내고향
풍경
목련
엄마
문득
꽃이아름답게보인다
서점에서
벚꽃
그리움
은혜
인생은무엇인가
가을과겨울사이
새벽산책
인간의삶과죽음에대하여
묵상하다
태풍지나고
둘이
사랑에빠진건가
금봉네거리
하늘푸르러
정오(正午)

제3부|여름눈

기(氣)싸움
조화
십년이면강산이변하는이유
바람에
태풍
졸음
여름눈
낯설지않다
아기
비와바람
달빛
습도80,불쾌지수90
만남
폭염
미시령
밝음
만남
햇살하나
하늘한번보고
고독
손톱
미용실풍경
달빛

이비그치고나면
부곡하와이
동해의아침

제4부|기다림

여인
분수

허무극복
물고기배속의요나
감사
오랜친구
순환도로
세월

중독1
아침마다새가울기를
기다린다

가로수

난시인이고싶다
감사
축제
중독2
통영풍경
기다림
어릿광대
미루나무
매미
야(夜)
나무에계절이숨어있다

사하라
정말우리는거인을꿈꾸는가?
찬란함의그림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