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와 모래 사이 (세상의 틈은 아름답다)

모래와 모래 사이 (세상의 틈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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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사물과 사물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
세상과 우리 사이

세상의 틈은 아름답다!

서로 헐뜯는 현실 앞에 사랑과 정이 무색할 때, 세상을 탐구하는 아름다운 언어가 실종되고 사나운 언어만 사람들 입가에 가득할 때 언어의 연금술사 시인은 어떻게든 세상을 구해야 한다. 누군가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시인도 언어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시인은 메마른 세상의 언어에 물을 뿌려 아름다운 꽃을 피워야 한다. 시집을 펼치면 시인의 언어가 종이 사이로, 세상의 틈으로 스며든다.
저자

김응길

필명:牛山응길
학력
-공주교육대학교국어심화졸업
-건양대학교대학원상담교육과졸업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교육사회학과졸업
문학경력
-1999년月刊《문학21》및季刊《오늘의문학》추천작품활동시작
-한국문인협회회원
-충청예술문화협회회원
-사단법인문학사랑협의회이사
문학관련수상
-2020년오늘의예술가상수상
-2021년한국인터넷문학상수상
저서
-제1시집『그리하여포말이되고싶다』
-제2시집『쉼표와마침표』
-제3시집『그냥』
-제4시집『나에게내가』
-그외동인지다수

목차

序詩4

1부모래와모래사이
모래와모래사이14
달16
부부17
너18
눈물19
창문(窓門)20
바라보기21
천기누설22
만족하기23
다시쓰는이야기24
이별앞에서26
쉬운이별27
조각달28
아들에게230
어떤모순(矛盾)32
공감(共感)33
나에게34
양지(陽地)36
모를일137
잊는다는것38
너를위해40
기다림41

2부가장큰일
가장큰일44
신(神)에대하여46
모를일248
등대50
두루마리휴지52
살아가기53
아직도남아있을까54
권력의추락56
시인(詩人)58
숨고르기59
조바심60
이젠알았어61
노인병원연가62
그대에게64
가을일뿐입니다66
그림자67
당연한것68
삶에대하여70
마음72
삶74
사이버친구76
테니스장을보며78

3부퍼즐맞추기
퍼즐맞추기82
못83
언덕길84
갈등(葛藤)86
힘내88
향수(鄕愁)89
냉이의노래90
아기엄마91
장작92
가장큰바람94
명절96
새해다짐97
들풀98
잡초100
차이101
인정(人情)102
꿈에서라도104
시대적바보106
쉬엄쉬엄107
어리석음108
까치와나110
여행그리고삶111

4부우산
우산114
플랫폼116
십년만버티면118
냉장고120
단발머리소녀121
시간122
짧은만남124
어떤인생126
중년의여행길128
이상한책130
시니어131
나이가든다는것132
자명(自明)134
윤회(輪廻)135
중년예찬(中年禮讚)136
표리부동(表裏不同)138
비오는날의연가139
새벽산책140
비슷하니까아픈거야142
속단하지말아요144
조화로움146
느림과빠름147

5부탓
탓150
찻잔그리고151
의자152
풀씨154
돌사진앞에서155
사랑그리고믿음156
행복나누기157
바보남(男)158
그리기160
현명한습관161
시(詩)를쓰며162
성찰(省察)164
늦은것은없다165
말씨166
논둑167
도래솔168
봄이향연(饗宴)169
끝은같아170
혼(魂)171
모방172
비우기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