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페달 밟아 떠나는
감사와 행복의 길
그저 몸 성히 살며 이 세상을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얼마나 놀라운 감사와 행복인가
감사와 행복의 길
그저 몸 성히 살며 이 세상을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얼마나 놀라운 감사와 행복인가
어느덧 일흔을 바라보는 자전거 여행가의
‘나’를 찾아 떠나는 국토 일주 2600km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해야지, 다리가 떨릴 때 해서는 안 된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저자 이성윤은 자전거로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는 자전거 여행가이자 여행작가다. 2019년에서야 비로소 본격적인 자전거 여행을 시작한 늦깎이 여행가지만, 그해 1,900km의 국토 종주 자전거 길을 완주하며 15,809번째 국토 종주 완주자라는 공식 기록을 갖게 되었다.
국토 종주의 여정이 끝나고 저자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다. 누군가는 꿈을 꿀 나이가 지났다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열정과 설레임이 있는 한 저자에게 나이는 문제가 아니었다. 자전거로 우리나라 국토 한 바퀴를 빙 돌아 2,600km를 일주하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곧 실행에 옮긴다.
그 길에는 잘 닦인 자전거 전용도로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산을 넘는 고갯길, 울퉁불퉁 자갈길, 자동차가 씽씽 달리는 국도 위에서도 저자는 그저 나아간다. 그렇게 가고 가다 보면 자기 자신을 보게 된다. 자신을 둘러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속에 자신이 존재하는 것에 대한 감사와 행복이 마음에 깃든다.
책 속에는 저자가 페달을 밟아 나아간 대한민국 곳곳의 절경과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인연들의 이야기가 있다. ‘나’를 찾아 떠난 국토 일주 여행의 감동, 이 책을 통해 만나보도록 하자.
‘나’를 찾아 떠나는 국토 일주 2600km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해야지, 다리가 떨릴 때 해서는 안 된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저자 이성윤은 자전거로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는 자전거 여행가이자 여행작가다. 2019년에서야 비로소 본격적인 자전거 여행을 시작한 늦깎이 여행가지만, 그해 1,900km의 국토 종주 자전거 길을 완주하며 15,809번째 국토 종주 완주자라는 공식 기록을 갖게 되었다.
국토 종주의 여정이 끝나고 저자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다. 누군가는 꿈을 꿀 나이가 지났다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열정과 설레임이 있는 한 저자에게 나이는 문제가 아니었다. 자전거로 우리나라 국토 한 바퀴를 빙 돌아 2,600km를 일주하는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곧 실행에 옮긴다.
그 길에는 잘 닦인 자전거 전용도로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산을 넘는 고갯길, 울퉁불퉁 자갈길, 자동차가 씽씽 달리는 국도 위에서도 저자는 그저 나아간다. 그렇게 가고 가다 보면 자기 자신을 보게 된다. 자신을 둘러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속에 자신이 존재하는 것에 대한 감사와 행복이 마음에 깃든다.
책 속에는 저자가 페달을 밟아 나아간 대한민국 곳곳의 절경과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인연들의 이야기가 있다. ‘나’를 찾아 떠난 국토 일주 여행의 감동, 이 책을 통해 만나보도록 하자.
멈추지만 않는다면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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