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촌닭 (한평생 교사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 당신에게)

날아라, 촌닭 (한평생 교사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 당신에게)

$15.80
Description
산골 분교장 햇병아리 교사에서 교육부 장학관까지

42년 외길을 걸어온 촌닭 선생님이
오늘의 선생님들에게 건네는 그림 편지

이 책의 저자는 산골 분교장 교사로 시작해 교육부 장학관 자리에 이르기까지, 42년간 오직 교사로 살았다. 그 기간 동안 저자가 직접 가르친 제자만 1,000여 명, 그의 이름으로 수여된 졸업장만 2,000여 장이다. 그동안 그는 학생들 하나하나를 이 세상의 미래를 품고 있는 존재로 바라보려 했다. 그 속에서 늘 희망을 보았다. 그는 늘 속 썩이는 문제아의 사연에도 귀 기울이고,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그는 6·25로 황폐해졌던 이 땅에 씨앗을 뿌렸고, 그의 제자들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했다.
이 책의 제목에도 등장하는 ‘촌닭’은 저자의 교사 시절 별명이다. 햇병아리 교사로 출발했던 ‘촌닭 선생’은 이제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자신 있게 “날아라, 촌닭!” 하고 외친다. 그것은 저자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고, 이제 앞으로 미래를 만들어나갈 다음 ‘촌닭 선생’들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 책은 한평생 교사로 살아온 한 사람이 독자들에게 건네는 그림 편지다. 그 속에는 그가 각 시절마다 겪은 일, 짊어졌던 고민, 행복했던 순간들이 모두 담겨있다.
그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자. 결국 우리는 모두 저마다 누군가의 학생이기도 하고, 누군가의 선생이기도 한 사람들이니까. 누군가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살아왔고, 또 누군가를 따뜻하게 안아주어야 할 사람들이니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아마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외치고 싶어질 것이다. “날아라, 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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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승수

1937년생,춘천출생이다.시와소설작품으로등단했다.서울시내초등학교교장직,교육부재외교포학생무시험담당장학관직등을역임했다.
춘천전설『모진강의예언』을출간했고,지금은춘천12가지옛이야기동화창작에힘쓰고있다.

목차

이책을읽는분들께

첫번째이야기-산넘어태산
큰물에서놀아라
사기당했구나?
산넘어태산이로구나!
촌닭선생
학교신문발간하다
도둑잡아라!
금반지와바꾼곰탕
경기여중합격
등꽃아내
교사는원예사

두번째이야기-이발사가된상욱이
편입지구학교
문제아에게관심을
교실에도둑이야!
사고연발문제아
이발이공짜야
장물아비정선생
어린이대공원갈래!
부디헛되게살지말거라
무궁화훈장

세번째이야기-선생님이되고싶었던아이
산수0점에뺨맞고
선생님이되고싶었던아이
첫발령지두메학교
예쁜꽃으로피어나라
면장님딸은말상
기쁨속에희망을
석화산소녀
가을운동회
눈빛불타는단풍
국수먹여주면어때?

네번째이야기-너와교실짓다
힘없는자의슬픔
힘내세요!고난속에뜻있어요
힘은아는데서나온다
하늘아래첫동네
꿈꾸는햇병아리
고등고시에낙방하다
인사하러왔수다!
까막눈에햇살을
너와교실짓다
겨울밤송별회

다섯번째이야기-돈과우정
논산육군훈련소
그파란물눈에보이네
손써보았니?
코스모스춤추는길
사랑해,숙자씨!
꿩주고영전
돈과우정
미워도친구니까?
목포처녀선생
신세진분들

여섯번째이야기-새내기장학사
연구교사로금상받다
교감시험에낙방
혁명장학사
숙직감사
일선학교장학지도
성폭행사건
촌닭,도둑고양이잡다
교원인사이동
주신분도하나님

일곱번째이야기-행운의별을달다
초대교장되다
개교기념식
신발장없어요
제자추행사건
산수공부재미있어요
세상에믿을놈있나?
앉은뱅이교사
영어,놀이하듯배워요
훌륭한제자
개골에효자낳았네!

여덟번째이야기-가르친보람
걸맞은자리
귀국학생교육담당자연수
제자들이환갑잔치를
강화도역사탐방
처참하되장엄했던날
어릴적친구만나다
교포학생예절교육
올림픽아파트촌학교
열린도서실
자매결연학교

아홉번째이야기-놀라워라!시의감화력
퇴임후무얼할꼬?
놀라워라!시의감화력
중보기도
어느여선생님의편지
눈깔빠진도시
문화유산해설가로
춘천전설,그림동화책으로창작
취미로시작한수석
신문을스크랩하다
금혼여행은오클랜드로

마무리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