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젊은 날의 회상

그 젊은 날의 회상

$16.78
Description
베트남 전쟁의 참상을 그대로 담은
백마사단 박쥐부대 참전 용사의 기록!

참전 전우들과 그 시대를 지나온 모두에게 바치는 수기

1972년 3월. 이 책의 저자는 베트남 전쟁에 파병되었다. 벌써 50여 년이 지난 일이지만, 그는 그 끔찍했던 순간들을 기록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전역을 한 후에도 그는 매일같이 전쟁의 환영과 악몽에 시달렸다고 한다.
꿈속의 그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 집채만 한 무게의 배낭을 메고, 비지땀을 흘리며 산악을 오르는 자신의 모습을 봐야만 했다. 전방에는 격추된 아군의 헬기가 시커먼 화염을 내뿜고 있었다. 꿈속에서 지옥을 헤매다가, 온몸이 식은땀 범벅이 된 채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곤 했다. 어디 그뿐인가. 거리를 걷다가도 어쩌다 전투기나 헬기가 보이기라도 하면, 갑자기 또 그때의 악몽이 되살아나 치를 떨어야 했던 것이다.
한동안은 정신과 치료도 받으며 애써 지웠던 그 전쟁의 참혹한 기억을 이제 와 다시 되살리는 것은, 그로서는 힘든 결심이었을 것이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한 명의 산증인으로서, 이제라도 전쟁의 참상을 역사적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일흔을 훨씬 넘어선 나이에 50년이 넘은 기억들을 되살려 본 것이다. 누렇게 뜬 편지와 일기장을 뒤적이고, 빛바랜 흑백사진들을 찾아 스캔을 하고, 정신을 가다듬어 오래된 기억을 떠올렸다. 이것은, 그가 다시 한번 전쟁의 기억을 겪어 내며 완성한 기록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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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원호

인천미추홀구에서태어났다.베트남전쟁에백마사단박쥐부대원으로파병되었다.인하대학교를졸업,연세대학교지역사회지도자과정과부동산학과정을수료했다.㈜에이원제오라이트대표,㈜아트14세기대표직을역임했다.

목차

들어가며
뒤늦게책을쓰게된이유

제1장전투와군영생활
베트남전쟁참전을명받았습니다
베트남을향하여
전쟁터베트남에서의새로운군생활
전투현장으로의투입
성마72-1호작전의시작
특공대를조직하다
적본거지에팬텀기공습폭격
100일잔치의추억
전입병의반란
연애편지
탐색작전
전쟁터에서의부적
향수를달래려고
첨병분대장으로작전에서다
나의유서와주님
무공포장과월남동성훈장을함께받다
전쟁중특별고국휴가20일─휴가출발
전쟁중특별고국휴가20일─즐거운추억
전쟁중특별고국휴가20일─솔이엄마와의시간
다시베트남으로─부대로복귀하기전의베트남체험
행운을부르는‘샐리의법칙’
존슨대통령의휴전협정서명및한국군의철수
베트남참전장병들의오랜숙원과현실을바라보는노병의마음

제2장베트남전쟁기록사진들
한국을떠나베트남을향하여
죽음을넘나드는전투현장
적나라한전쟁의참상
베트남전쟁의특별한기록들
전투장비와야전식량
시누크의작전모습

제3장자랑스런한국인전쟁영웅채명신장군
반대와찬성논란속의베트남전쟁참전
채명신전주월사령관과의개인적인연
채명신장군의인품에얽힌일화들
소신을가지고원칙을지킨채명신장군
채명신전사령관에대한평판과찬사

제4장전쟁의상처를봉사와친선의에너지로
기동봉사대의발족
새로운시작,월남참전전우회용산회장취임
KBS·『중앙일보』주최우수봉사단체상수상
사회복지재단‘창인원’과의자매결연및지원
삼풍백화점붕괴대형참사사건
베트남빈딩성성장의초청장
자매결연조인을위한퀴논시의회초청행사
이태원퀴논의거리
라이따이한!
행사및방문의기록사진들

글을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