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한 스푼 (단발머리 시골 소녀의 동화 같은 추억 일기 100)

그리움 한 스푼 (단발머리 시골 소녀의 동화 같은 추억 일기 100)

$15.80
Description
다시 볼 수 없기에
다시 누릴 수 없기에
그 시절을 향한 그리움을 멈출 수 없다!

옛 향수와 그리움으로 가득한
어린 시절로의 시간 열차

누구에게나 추억이 있고 고향이 있다. 그런 추억은 사진 한두 장만으로는 풀어낼 수 없는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 글에는 책 보따리 메고 들판을 뛰어다니며 진달래 따고 메뚜기 잡던 이야기, 호롱불 아래서 숙제하고 친구들과 비석치기에 구슬치기, 딱지치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시절, 김가 집성촌의 사람 냄새 나는 이웃들의 이야기, 지금은 사라진 70년대 풍습들, 장에 가신 할머니의 눈깔사탕을 기다리고 엄마를 도와 물을 긷던 소녀의 아름다운 시절이 오롯이 녹아들어 있다.
또 지금은 다시 볼 수 없는 사람들과 다시 누릴 수 없는 공간들에 대한 그리움을 세밀하게 그리고 있다.
젊은이들에게는 부모 세대의 살아있는 어린 시절의 모습을, 부모 세대에게는 기억 속의 아름다운 장면을 불러오게 하는 힘이 있다. 바쁜 일상을 잠시 접고 추억으로 여행을 떠나길 권하고 싶다.

“이 책에는 1970년대 초 시골 아이들의 다양한 놀이, 지금은 사라진 옛 풍습, 농촌 사람들의 사는 모습과 풍경 등이 영화처럼 때론 동화처럼 펼쳐진다. 작가는 특유의 맑고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독자들을 시간여행 열차에 태우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_ 이경림 시인
저자

김정희

1962년시골에서태어나,물좋고공기좋고인심좋은마을에서어린시절을보냈다.서울에서33년동안중학교교사로근무했다.2022년회갑을맞아인생2막을열었다.그기념으로이책을스스로에게선물한다.내일지구의종말이온다하더라도오늘한그루의사과나무를심겠다는스피노자의말처럼살아가려고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어린시절,우리는이렇게놀았다
소꿉놀이|아카시아줄기파마|우리친구진달래|인간줄다리기|책보따리|꼬리잡기|멀리뛰기|딱지치기|비석치기|구슬치기|동네술래잡기

2장|울퉁불퉁나의유년기
아부지|너,괜찮니?|나는바보|잃어버릴뻔한동생|개와뜀박질|돈벌기|자전거배우기|잊을수없는그맛|감|처음본영화|요술쟁이미역|라디오,마루치아라치|처음알게된영어|1호보물하모니카

3장|그리운그때우리가족은
그리운할머니|감나무감은누구꺼?|한집안|천황할머니께팔린내동생|물고기튀김|호빵|개떡|풀빵|배추전|손칼국수의꼬랑지|망에걸린꿩|달걀속달걀밥|키큰이유|모구|알코올유전자|아버지의준비성|귀를깨문동생|옷잘입는동생|막둥이|송아지태어나다

4장|내고향에서는
시골예찬127|나어릴적내고향은|소환된고향|매섭던겨울|콩쿨대회|김치도둑|살구의신맛|연애결혼|세명의동창과나|어떤인생

5장|아!옛날이여(1969~1974)
까만팬츠157|현미경의다른이름|콧물손수건|담임선생님|개다리춤|몽실언니닮은꼴|사이다와삶은계란|식물채집곤충채집|무료급식|나머지공부|운동회달리기|고구마와기생충|고소공포증|꽁치

6장|1970년대초농촌풍경
모내기|누에치기|목화|소꼴뜯기|구루마|밀사리|디딜방아|콩타작|벼타작|깨쪼바리뽑기|새끼꼬기|가을묘사|메주만들기|두부만들기|무저장고

7장|그때는있었고지금은없는
검정고무신|갈비와삭다기|참빗사려|객구와양밥|물긷기|참새사냥|호롱불|메뚜기|방안할아버지빈소|초가집지붕갈이|튀밥과강정|썰매타기|때늦은단풍|방앗간할머니와가래떡|전통혼례|꽃상여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