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소설이다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사이 인문철학 소설)

소설은 소설이다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사이 인문철학 소설)

$14.00
Description
궁극적인 행복을 스스로 만들기 위해
인류는 ‘인디펜던트 휴먼’으로 나아가야 한다

현대의 인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미래는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어느 날 모든 것을 깨닫게 된 자가 말하는
세상의 본질과 인간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

제목처럼 이 책은 소설이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평범한 소설은 아니다. 소설의 주인공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을 한다. 그 강연은 인간 존재의 근원, 우리를 둘러싼 세상과 우주, 종교와 신, 삶과 죽음, 돈과 욕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문철학적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소설의 주인공이 강조하는 핵심은, 인간은 ‘인디펜던트 휴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으로부터 독립하여 하나의 완성된 개체, 무엇에도 의존하지 않는 개체로서의 인간이다. 현대의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며, 이를 통해 신인류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미래가 유토피아가 될지, 디스토피아가 될지는 누구도 모른다. 다만 우리는 궁극적인 행복을 추구하며 나아갈 뿐이다. 소설의 주인공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그러면서 지구의 환경문제와 자원 부족, 전쟁과 범죄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제시한다. 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인간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행복의 본질은 무엇인지 책 속의 이야기를 함께 따라가보도록 하자.
저자

박희진

1977년생이다.전남대학교대학원에서디지털미래융합서비스협동과정의박사과정을수료했다.전남제일신문대표(발행인)직을맡고있다.
국립목포대학교전자상거래학과겸임교수이며목포가톨릭대학교에서사회복지학과와유아교육과강사로도활동한다.그밖에다수의교육기관(대학교,평생교육원,직업학교,학원등)에서IT강사로도활동하고있다.
저서로『슬기로운방구석플랜B-포스트코로나와4차산업혁명시대에쿨하게생존하는법』,『와이즈휴먼-4차산업혁명시대에새로운질문을던지다』가있다.

목차

프롤로그

1어느날
2조용한공간
310가지특징
4따스한날
5고향에서
6특별한강연
7조용한식당
8창조하는자-강연1
9비판하는자-강연2
10스스로서있는자-강연3
11과거와미래를재해석하고현재를자각하는자-강연4
12자신의영혼과육체를사랑하는자-강연5
13매순간새롭게변화하는자-강연6
14지혜를사람들에게전파하는자-강연7
15부정하지않는자-강연8
16유한하며,또한무한하다-강연9
17완전히모르면서,모든것을알수있다-강연10
18특이점발생
19무에서유-재개된강연1
20신의실수-재개된강연2
21또다른세계-재개된강연3
22서열싸움-재개된강연4
23환경문제-재개된강연5
24인구문제-재개된강연6
25우주문제-재개된강연7
26돈문제-재개된강연8
27삶에대한문제-재개된강연9
28그의마지막강연-재개된강연10
29그에대한비판
30사람의욕심-특별강연1
31인생론-특별강연2
32종교문제-특별강연3
33전통찻집에서
34자살에대하여-특별강연4
35죽음에대하여-특별강연5
36DNA설계자-특별강연6
37사람중심사회-특별강연7
38급속한변화
39마지막특별강연
40자작시한편-표류하는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