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도자의 자질보다는 선입관을 기준으로
투표하는 시대에
어떤 기준으로 투표해야 하는지 길을 제시하다!
유교 사서의 중요한 경전으로 대접받는 대학, 주자학을 집대성한 송나라의 유학자 주자는 대학이 인식론에 기반한 책이라고 주장해왔지만 필자는 제왕학, 즉 왕을 위한 학문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왕은 결국 修身(수신)을 통해 길러진 덕을 갖추고 至善(지선)에 입각한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 대학의 요지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주장은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바로 최고지도자를 선택해야 하는 국민들에게 ‘어떤 기준을 가지고 투표를 해야하는지’에 관해 교훈을 줄 수 있다. 대학이란 문헌이 국가의 존망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택에 중요한 지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수천 년을 이어져온 고전이 현재와 이어져 미래로 향하는 가치를 보여주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투표하는 시대에
어떤 기준으로 투표해야 하는지 길을 제시하다!
유교 사서의 중요한 경전으로 대접받는 대학, 주자학을 집대성한 송나라의 유학자 주자는 대학이 인식론에 기반한 책이라고 주장해왔지만 필자는 제왕학, 즉 왕을 위한 학문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왕은 결국 修身(수신)을 통해 길러진 덕을 갖추고 至善(지선)에 입각한 정치를 해야 한다는 것이 대학의 요지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주장은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바로 최고지도자를 선택해야 하는 국민들에게 ‘어떤 기준을 가지고 투표를 해야하는지’에 관해 교훈을 줄 수 있다. 대학이란 문헌이 국가의 존망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택에 중요한 지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수천 년을 이어져온 고전이 현재와 이어져 미래로 향하는 가치를 보여주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대학 신론 (공자의 가르침을 정통으로 나타내는 유교경전, 대학! 새롭게 풀어내다 | 최고지도자를 위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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