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혼의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공감과 연대!
갈등과 대립으로 메말라 있는 땅에서도 시혼의 꽃을 피우며 연대의 끈을 놓지 않았던 시몽시인협회가 19번째 시문학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시집에서는 야생화처럼 각기 다른 색채를 가진 10명의 시인이 모여 더욱 화려한 풍경을 그려 냈다. 눈앞에서 구르는 낙엽으로부터, 저 멀리 불어오는 바람으로 부터 새로운 감각을 발견해 내는 시인들의 목소리. 높낮이가 달라 더욱 선연하게 들리는 이들의 목소리는 재생하는 시로써 앞으로도 계속 울려 퍼질 것이다.
갈등과 대립으로 메말라 있는 땅에서도 시혼의 꽃을 피우며 연대의 끈을 놓지 않았던 시몽시인협회가 19번째 시문학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시집에서는 야생화처럼 각기 다른 색채를 가진 10명의 시인이 모여 더욱 화려한 풍경을 그려 냈다. 눈앞에서 구르는 낙엽으로부터, 저 멀리 불어오는 바람으로 부터 새로운 감각을 발견해 내는 시인들의 목소리. 높낮이가 달라 더욱 선연하게 들리는 이들의 목소리는 재생하는 시로써 앞으로도 계속 울려 퍼질 것이다.
10인의 시혼 (시몽 시문학 제19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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