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에서 흔들려라 (김태완 시집)

제자리에서 흔들려라 (김태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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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우리는 상상하는 존재이다!
시는 우리가 상상하고 꿈꾸는 장면들을 그려준다!

시인의 시는 현실과 상상력이 섞인 풍경들에서
선택적 발화점을 찾는다.

그 불꽃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빛으로 마음을 적시길
“겨울에겐 뜨거운 눈꽃”처럼 바란다.

때로는 “별빛을 마시는 꽃”이 없는 것처럼 쓸쓸함을 맞이하고
“가난한 불은 빛이 전 재산”인 것처럼 소멸을 향한다.

그러나 우리는 영원을 바라면서도 존재의 흔적을 찾는다.
“너의 웅덩이는 나에겐 바다였다”라고 해도….
저자

김태완

1994년5월20일,서울에서태어나구리에서자랐다.예술적인재능은궁핍하지만나름의논리로시를썼다.어떤시는과거의내게보내는조언이고어떤시는사고의흐름이담긴독백이다.필자라는구름에서떠난글이당신을적시는비가되길바란다.

목차

창조신의최초시
사막과강가

오아시스의부재
슬픔의나눗셈
위로의더듬이
위로없는슬픔
생각대로
무능한아름다움
비관측된인연
비특별한고난
나무의꿈
당연한세상
갑자기
물빛얼굴
바보가너에게
예술과실속
나의진부함
비동화
광인의발화점
망상의큐브
정신병원에가며
우리안의백수
리틀타이크
동물원에서
장미

야산에서
어느밤에
어둠속에서
별빛
전진의발음
꺾이지않는우리
풍경화
눈꽃을보며
눈꽃
해방의노래
막힌길에서
겨울할아버지
겨울호수
비일관성
모방
얼룩말
진화학
높이
유행
불만족
배신
시든꽃
발전없는비교
강물
돌이킬까
버스안에서
시련의윤회
질문
잘못이아니더라도
모래알
세상의눈동자
마음의비
부작용
세상의의무
만만한공포
말의바다
담담한가장
풍경의관점
광역증오
사소한일
조언자에게
시련
운의균형
불행의무게
의자
식사
단풍을보며
늙은아이
청소부
검은하늘
문명안에서
걸음걸이
아이디어
울타리
바위의꿈
평화주의자에게
신실의점수
이어지는존재들
인간을위한다면
무지개
생각
고행과여행
해바라기에게
망각
통조림의과일
바람

수생의맛
전갈
우연
불가사의
거인의흔적
모두의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