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온 소녀의 21세기 암행어사 1: 요녀라 부르는 탐정 W

우주에서 온 소녀의 21세기 암행어사 1: 요녀라 부르는 탐정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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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지구보다 500년은 앞선 문명을 이룩한 천국성
지구와 우주 곳곳에 뿌리 내린 후손들의 이야기

사명을 위해 싸우는 이들의 방대한 서사가
지금 시작된다!

인종 임금님의 절친한 친구이자 충직한 가신으로서 암행어사 직무를 수행하던 이정주는 어느 날, 수행원들과 함께 외계인에게 납치된다. 천국성이라는 행성에 도착한 이들은 관람용 신세가 될 뻔하지만, 바이러스로 인해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우여곡절 끝에 외계 행성에 정착한 암행어사 일행은 후손들에게 반드시 지구로 가 인종 임금의 마지막 칙령, 암행어사 임무를 수행하라는 유언을 남긴다.
400년 전, 외계인에게 납치된 선조들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주에서 온 태자 이강철과 그를 죽이라는 밀명을 받은 감찰어사 정영미. 그들이 지구에서 맞닥뜨리는 필연적인 만남과 숨겨진 이야기를 따라가보자. 과연, 천국성의 후예들은 서로의 사명을 지켜낼 수 있을까?
저자

김으겸

1955년12월28일강원도원주에서태어났다.이사를자주다니는바람에여러학교를옮겨다녔다.2003년제주도로이사하면서,육지에서이주해사업하는사람들끼리만든사라장학회회장직을맡고있다.서민갑부,생방송6시등방송에출연하기도했다.현재는우주여행을준비하는모임을다시시작하고있다.
2011년『귀여운처제』를시작으로『아카시아꽃피면』,『엉뚱한후계자』,『여고생살수』,『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선물』,『저승에서온미녀』,『나는공무원의노예였다』등장르불문활발한집필활동을했다.몇년간공백기를가지다2020년『해수욕장만화경』을출간했다.현재제주도에서등단이나명예에는관심없는자연인으로살고있다.

목차

판타지장편소설을쓰며

이야기시작1
이야기시작2

제1장천국성탄생

제2장선녀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