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산 야인 코로나19 고군분투기 (백신 같은, 쿨하고 명쾌한 이야기 보따리)

팔영산 야인 코로나19 고군분투기 (백신 같은, 쿨하고 명쾌한 이야기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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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코로나19, 어서어서 썩썩 물러가라!
코로나를 마무리할 마지막 일지, 언택트 시대의 축복!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한 지 벌써 3년째 접어들고 있지만, 그 끝은 아직도 명확히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영주 시인의 산문집 『팔영산 야인 코로나19 고군분투기』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감염병 확산 속에서 살아가는 문학인들의 내면세계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신과 인간 간의 종교적 성찰에서 부동산 투기, 가짜뉴스 같은 인간들의 세속적 욕망에 이르기까지 갑자기 찾아온 2년 동안의 격리된 삶 속에서 시인이 겪었던 단상들이 웅숭깊게 담겨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조용한 시골 마을에 펼쳐진 수연 모임의 경쾌한 음악 소리가 이러한 답답한 마음을 일시에 날려 버리는 듯해서, 때론 상쾌한 기분까지 든다. 하지만 돌아보면 인해전술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되고, 요양병원 면회마저 자유롭지 못한 현실을 또한 어찌하랴? 팔영산 야인의 고군분투가 더욱 그 빛을 발하는 시점이다.
- 이정훈 문학평론가

김영주 시인의 산문집은 코로나19 팬데믹(pendemic), 마스크 사태, 변종 바이러스, 언택트, 비대면, 거리두기, 코로나 블루, 백신 예방접종 등 사상 초유의 신종 언어들의 집합소이자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전투일지이다.
코로나19의 발현과 번짐, 그리고 퇴치의 과정을 추적해 볼 수 있는 시민 정서의 로드맵이요, 변방 농부 시민 시인이 겪는 코로나 시대의 삶과 정신을 직설적으로 기록해 놓은 고백문이요, 다큐멘터리이다. 조소와 풍자와 해학이 있고 관조와 권면, 훈계를 통해 대동 세상을 꿈꾸는 선비풍의 가사체 운율이다.
세계는 하나로 연결되어 한 사람이 아프면 모두가 아프고 자연이 병들면 인간도 병든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미세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하여 환경과 생태 자연에 대한 경각심과 인간의 생명에 대한 존엄성과 경외감을 갖게 하는 명상록 같은 문장들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종식되겠지만 이 산문집은 역사적 기록물로 살아남게 될 것이다.
- 우동식 시인
저자

김영주

백두대간오대산자락,강릉삼산리에서태어났다.향리에서나라의초석인이장을필두로농협감사등여러일을두루섭렵하였고한때는신학교를나와강릉제비리교회,통영아름다운교회,완도덕동교회에서잠시담임으로시무하였다.한국방송통신대학교,대구경북지역대반월지를통하여문학활동을시작하였다.이후고흥작가회,(사)한국작가회의여수지부,여수작가회의회원으로문학활동을하고있으며여러문학지에작품들이다수실렸다.한편현재는고흥점암면장남리,남도의금강,팔영산자락에주어진성스러운터전,성지골에서자연을벗삼아취나물,고사리,표고버섯,조피나무,산초나무,그리고개와닭들을기르고,솔향기,시원한산들바람,상쾌한공기,신선한공기,피톤치드가가득한산록에서자연과함께하고있다.때로는누구도못말리는미련하고얄미운베짱이가되어호기롭게이리뒹굴저리뒹굴,뒹굴뒹굴,글을벗삼아,자연을벗삼아,꼼작꼼작소소한삶을살며,용기백배로사회와정치를비틀어삶을노래하며자연을노래하는글을쓴다.자칭백두대감,팔영산야인,자연인으로,구도자로살아가고있다.

목차

서문

신종코로나바이러스,웬센놈이_200206
어서어서썩썩물러가라!_200311
가정의달오월을보내면서_200531
재난지원금,원님덕에나팔을_200606
유비무환,설마가사람잡는다_200629
이세월을어찌하나요?_200922
사람이살고볼판인데_201009
3차대유행다시시작되나?_201114
3차대유행시작이다_201129
3차대유행천명이넘었단다_201213
변이변종바이러스_210204
설명절을보내면서_210213
번쩍번쩍우르르꽝꽝!_210217
기부로어둠을밝히다_210218
이젠백신까지정쟁이다_210223
부동산투기웬말이냐?_210304
3기신도시투기사태를보며_210310
짐승같은,제대로걸렸다_210310
고만고만한닭집이네채다_210317
백신접종왈가왈부,이제시작이다_210323
한양귀신이최고여!_210324
가짜뉴스가판을친다_210325
다시엄습해오는코로나19_210402
괜찮겠지과연그럴까요?_210424
백신접종말도많고탈도많다_210430
어버이날이렇게간다_210508
평강이와소망이이름을짓다_210510
드디어1차백신접종을_210616
델타변이바이러스출몰이요_210628
호외요,4차대유행이요_210707
하필이면엄중한이시기에_210720
백신맞을걸,부탁부탁을_210803
보는자가듣는자가복이지요._210811
제생명이귀하면남의생명도_210816
자신,맹신은금물이지요_210823
2차백신을맞으며_210901
위드코로나,코로나19와함께!_210907
백신1차접종70%달성이요_210917
즐거워야할추석이라지만_210921추석에
어쩌다신규확진삼천이백칠십이명_210925
수염은왜기르느냐고?_211004
전체백신접종70%달성이요_211023
확진자최고수치를넘나들다_211125
새변이오미크론이뭐시여!_211127
양력섣달그믐날!_211231
코로나19,장남마을까지침투하다_220112
코로나19시대!탁월한능력자를_220125
사흘연속십만명대_220220
선거를앞두고,선거가답이다_2220301
역대최다삼십사만이천사백사십육명_220309
건강이와행복이집에오던날!_220430
건강이와행복이가입주를_220502
어버이날셀프잔치!_220507
북한에서만연하는코로나19_220514
살놈은산다,각자도생이다_220622
장남마을,칠순연회가열리다_220717
다시도루묵,신규확진십일만명을_220803
코로나19빨리나걸릴걸_220823
요양원에초비상이_220828
추석날,닭도둑이들었어요_220910
실외마스크전면해제라지만_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