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방방곳곳 찬란한 일출과 일몰을 담아내다
뱃사람 손에 들린 카메라 렌즈엔 어떤 순간이 포착될까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해의 시작과 끝
동쪽에서 떠올라 서쪽으로 지는 해, 이처럼 변치않는 진실은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준다.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 믿기지 않는 일을 두고 “해가 서쪽에서 뜨겠다”라고 표현하는 바탕에는 이 굳건한 믿음이 존재하는 것이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오른다 등 해와 연관된 격언은 무수히 많은데, 하늘 위에 떠 있는 절대적이고 찬란한 존재인 만큼 아주 먼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의 관심이 크디컸음을 알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인류의 아이돌인 태양의 시작과 끝, 일출과 일몰을 한데 모아 담았다. 평생을 바다와 함께한 뱃사람 박승훈 저자가 이번에는 자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바다와 해를 한 화면에 담아냈다. 대한민국 일출과 일몰명소로 유명한 곳을 방방곡곡 찾아다니며 카메라 렌즈 안에 담아낸 사진은 한 컷 한 컷 찬란하고 따뜻하다. 해운대, 간절곶, 주문진, 해금강…. 다시금 우리나라에 이토록 명소가 많았는지, 일출과 일몰이 이처럼 아름다웠는지 와닿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뱃사람 손에 들린 카메라 렌즈엔 어떤 순간이 포착될까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해의 시작과 끝
동쪽에서 떠올라 서쪽으로 지는 해, 이처럼 변치않는 진실은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준다.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 믿기지 않는 일을 두고 “해가 서쪽에서 뜨겠다”라고 표현하는 바탕에는 이 굳건한 믿음이 존재하는 것이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오른다 등 해와 연관된 격언은 무수히 많은데, 하늘 위에 떠 있는 절대적이고 찬란한 존재인 만큼 아주 먼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의 관심이 크디컸음을 알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인류의 아이돌인 태양의 시작과 끝, 일출과 일몰을 한데 모아 담았다. 평생을 바다와 함께한 뱃사람 박승훈 저자가 이번에는 자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바다와 해를 한 화면에 담아냈다. 대한민국 일출과 일몰명소로 유명한 곳을 방방곡곡 찾아다니며 카메라 렌즈 안에 담아낸 사진은 한 컷 한 컷 찬란하고 따뜻하다. 해운대, 간절곶, 주문진, 해금강…. 다시금 우리나라에 이토록 명소가 많았는지, 일출과 일몰이 이처럼 아름다웠는지 와닿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해 뜨고 해 지는 대한민국 (박승훈 사진에세이 | 방방곳곳 찬란한 일출과 일몰을 담아내다)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