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동물의 본능에서 인간의 주체성까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소녀들의 대화가 시작된다
왜 동물은 사냥을 하고
인간은 생산을 할까?
화면 속 ‘세렝게티’를 통해
쏟아지는 동물과 인간 사이의 연관성
그리고 충만한 토론 이야기
누구나 동물 다큐멘터리를 감동적으로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나 BBC나 EBS에서 제작하기도 하는 동물 다큐멘터리들은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들의 생활상을 잘 보여 준다. 이 책의 내용은 네 소녀들이 그러한 영상물을 보면서 나눈 대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감상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면서 대화하고 논의하는 것이 이 책의 주요 스토리이다. 소설 형식을 빌린 논의로만 되어 있어 기승전결을 가지지 않고 등장인물의 묘사도 적은 편이다. 하지만 논의에 빠지다 보면 어느새 기승전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동물들은 사냥을 해서 먹이를 얻는데 왜 인간은 생산을 할 수 있는가? 이 단순한 의문에서 시작하는 이 논의는 ‘생산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해답을 내놓는다.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소녀들의 대화가 시작된다
왜 동물은 사냥을 하고
인간은 생산을 할까?
화면 속 ‘세렝게티’를 통해
쏟아지는 동물과 인간 사이의 연관성
그리고 충만한 토론 이야기
누구나 동물 다큐멘터리를 감동적으로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나 BBC나 EBS에서 제작하기도 하는 동물 다큐멘터리들은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들의 생활상을 잘 보여 준다. 이 책의 내용은 네 소녀들이 그러한 영상물을 보면서 나눈 대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감상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면서 대화하고 논의하는 것이 이 책의 주요 스토리이다. 소설 형식을 빌린 논의로만 되어 있어 기승전결을 가지지 않고 등장인물의 묘사도 적은 편이다. 하지만 논의에 빠지다 보면 어느새 기승전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동물들은 사냥을 해서 먹이를 얻는데 왜 인간은 생산을 할 수 있는가? 이 단순한 의문에서 시작하는 이 논의는 ‘생산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해답을 내놓는다.
손님 2호 (이나르 소설)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