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 현대사의 현장이자 수많은 퇴역 미군들과 카투사들의 젊은 시절 추억이 담겨 있는 반환 미군기지
카투사 출신 저자와 함께 굴곡진 현대사를 관통하는 미군 주둔 80년의 역사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한미동맹 80년의 역사
주한미군을 빼놓고 한국 현대사를 논할 수는 없다!
카투사 출신 작가가 전국의 반환 기지를 돌며
현장에서 확인한 미군 주둔의 생생한 흔적과 에피소드
카카오 브런치북에 연재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은 작품이
마침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2003년 4월, 한미 간에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대한 합의가 도출되었다. 그 후 2004년부터 대한민국 영토 곳곳의 미군기지들 대부분은 순차적으로 폐쇄되었고, 그 부지는 한국정부에 반환되었다. 대한민국 현대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미군 주둔의 역사도 그렇게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
2000년대 초반 파주 DMZ 인근의 미군부대 캠프 그리브스에서 카투사 전투병으로 군복무를 했던 저자는 군 제대 후에도 가끔 추억의 장소들을 찾아다니곤 했다. 그러다 미군부대 부지 반환에 점차 속도가 붙으면서 자칫 사라질 수도 있는 미군 주둔의 역사와 그에 얽힌 이야기에 대해 본격적인 아카이빙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그 작업을 카카오 브런치를 통해 절찬리에 연재하였고, 이것이 브런치북 공식 채널 추천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6·25에 참전했던 미군들의 이야기, 전후 복구와 “기브미 쪼꼬렛”의 시대에 미국으로부터 받은 원조에 대한 이야기, 미군부대 주변 기지촌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이야기, 그리고 저자가 군복무 시절에 겪었던 이야기까지 알차게 담은 이 책은 그 자체로 훌륭한 기록물이다.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세대에게는 물론이고 저자처럼 미군부대에서 복무했거나 관련 업무를 했던 이들에게는 추억 회상의 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카투사 출신 저자와 함께 굴곡진 현대사를 관통하는 미군 주둔 80년의 역사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한미동맹 80년의 역사
주한미군을 빼놓고 한국 현대사를 논할 수는 없다!
카투사 출신 작가가 전국의 반환 기지를 돌며
현장에서 확인한 미군 주둔의 생생한 흔적과 에피소드
카카오 브런치북에 연재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은 작품이
마침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2003년 4월, 한미 간에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대한 합의가 도출되었다. 그 후 2004년부터 대한민국 영토 곳곳의 미군기지들 대부분은 순차적으로 폐쇄되었고, 그 부지는 한국정부에 반환되었다. 대한민국 현대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미군 주둔의 역사도 그렇게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
2000년대 초반 파주 DMZ 인근의 미군부대 캠프 그리브스에서 카투사 전투병으로 군복무를 했던 저자는 군 제대 후에도 가끔 추억의 장소들을 찾아다니곤 했다. 그러다 미군부대 부지 반환에 점차 속도가 붙으면서 자칫 사라질 수도 있는 미군 주둔의 역사와 그에 얽힌 이야기에 대해 본격적인 아카이빙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그 작업을 카카오 브런치를 통해 절찬리에 연재하였고, 이것이 브런치북 공식 채널 추천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6·25에 참전했던 미군들의 이야기, 전후 복구와 “기브미 쪼꼬렛”의 시대에 미국으로부터 받은 원조에 대한 이야기, 미군부대 주변 기지촌 사람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이야기, 그리고 저자가 군복무 시절에 겪었던 이야기까지 알차게 담은 이 책은 그 자체로 훌륭한 기록물이다.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세대에게는 물론이고 저자처럼 미군부대에서 복무했거나 관련 업무를 했던 이들에게는 추억 회상의 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반환 미군기지의 흔적을 찾아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