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자
1948년울산청량면양천에서태어나성장했다.청량초등학교,청량중학교,울산여자고등학교를졸업했다.결혼후서울에살면서주부로,세아이의엄마로바쁘게사는와중에도좋아하는문학공부를하고싶어서주부대학,이화여자대학교평생교육원에입학하여열정을담아꿈을키웠다.지금도시를쓰는행복한마음으로즐겁게살아가고있다.시를쓰면마음이열리고행복이가득찬다.손안에는아름다움이쥐어져있고,손끝에서는그맛을느끼게해준다.언젠가는시를쓰고그꿈을이루고자했기에1집「내가슴에흐르는강」을첫출간하였으며,이번에다시2집「노을품은강물소리」를출간하게되었다.유년시절자연과맑은물,사계절들녘을마음껏호흡하며자랐기에오늘나는시를쓰는값진노후를살아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