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리커버) (고영배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리커버) (고영배 에세이)

$16.80
Description
소란 고영배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리커버 에디션 출간!

출간 후의 이야기를 담은 별책부록과
큰딸 다윤이의 손글씨가 새겨진 책갈피 4종까지 특별 구성
“행복해지고 싶을 때 항상 찾게 되는 책!” (-독자 리뷰)
오늘도 마음을 노래하는 뮤지션 고영배
자신감의 원천이 되는 일상의 행복에 관하여

행복 신드롬을 일으키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가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 책은 친근한 노랫말과 유쾌한 음악으로 공연계 황태자로 불리는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특유의 위트와 센스를 담아 써내려간 첫 에세이다. 늘 시원시원한 웃음으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는 그의 자신감은 일상의 행복에서 비롯된다. 이 책에는 그 원천이 되어준 고영배의 꿈, 음악, 가족, 사랑, 삶의 소중한 순간들이 포근하게 담겨 있다.
고영배의 친필 사인이 각인된 그린 톤의 새 표지로 옷을 갈아입은 이번 리커버 에디션에는 초판 출간 후 1년여간의 이야기를 담은 별책부록이 포함되어 있다. 고영배가 새로 쓴 글 다섯 편과 그의 사진들이 수록된 별책부록 《출간 그 후》는 마치 인화한 필름사진처럼 아담한 사이즈로 독자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아빠의 책을 다 읽고 책 곳곳에 정성껏 메모를 적어놓은 고영배의 큰딸 다윤이.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든 11살 다윤이의 글씨가 그대로 새겨진 투명 책갈피 4종까지 만나볼 수 있다. 다정함을 한데 모은 선물 꾸러미 같은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리커버 에디션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행복을 생각하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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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고영배

데뷔 14년 차 밴드 소란의 보컬,
MBC 라디오 〈스포왕 고영배〉의 DJ,
각종 진행을 하기도 하는 MC,
스트리밍도 하는 유튜버,
사랑스러운 사람의 남편이고
11살 다윤이와 6살 윤아의 아빠.

어릴 적 꿈꾸던 미래들을
행복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중이지만
책을 쓰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던 사람.

목차

추천의 말
프롤로그

PART1 우리 가던 길로 천천히 가자
소극장 장기 공연
‘그야말로 운명이었다’
잊지 못할 첫 공연
너 재수해라
좋으나 싫으나, 음악
작업실의 로망
인디밴드를 하는 방법
좋은 음악은 결국 알아본다(1)
좋은 음악은 결국 알아본다(2)
소란이 시작된 첫 콘서트
두 번째 혹은 마지막
고맙다는 말

PART2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된장찌개를 먹을 때
기억의 조각
이상과 현실의 컬래버레이션
수영장
동생 고영환
어른이 되어가는 것
군대에 대한 기억들
장인어른과 운동화
긴 글
라디오는 세월을 싣고
고란의 소영배

PART3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해줘서
다윤아, 사실은 엄마 말이 맞아
몇 번이고 표현해주고 싶어
구름의 그림자 위에
몰디브
나도 내가 대견하다고
1인실의 밤
닮도록 섞이는 것
윤아가 태어나던 날
엄마가 보고 싶어
칭찬 바구니
삶이 아름다운 가사가 되길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가끔 행복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아무것도 아니었던 내가, 대단한 우리가 된다

고영배가 이토록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표현하는 마음’에 있다. 그는 “마음은 표현할수록 나와 상대방 안에 행복으로 저장된다”고 말한다. 사랑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모두 말로써 전한다면, 나도 모르는 새 우리 안에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차곡차곡 적립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행복은 기억과는 달리 변질되거나 사라지지도 않고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으로, 나의 자존감으로 영원히 마음속에 머무른다.” 끝내 행복은 우리가 함께하는 것에서 시작되고, 나뉘며 커진다.

“살면서 아껴야 하는 것들이 무척 많다. 아끼지 않았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일들도 많다. 그런데 사랑을 표현하는 것만큼은 반대다. 아낄수록 나중에 후회한다. 마음이 움직일 때마다 표현해주고, 굳이 말로 마음을 전하고, 눈이 마주칠 때마다 안아준다면 서로에게 평생 가는 응원으로 쌓인다고 믿는다.”(〈몇 번이고 표현해주고 싶어〉 중에서)

나만 알고 싶은데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숨기고 싶지만 숨기고 싶지 않은, 고영배의 속 깊은 노랫말

책은 노랫말로 된 3개 파트로 나뉘어 있다. 미공개 팬송의 제목이기도 한 1부 ‘우리 가던 길로 천천히 가자’에서는 고영배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 순간부터 진로에 대한 방황, 인디밴드를 결성하는 방법과 밴드 소란이 탄생하게 된 배경, 콘서트의 뒷이야기들까지 그의 음악 인생과 소란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소란의 곡 〈행복〉의 가사이자 이 책의 제목이 되기도 한 2부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에는 유년의 기억, 가족에 대한 애틋함, 과거와 현재에 관한 상념 등 인간 고영배의 진솔한 생각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마지막으로 소란을 페스티벌의 황제로 만들어준 곡 〈가을목이〉의 가사인 3부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해줘서’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두 딸의 이야기를 담았다. 연애와 결혼, 딸들이 탄생한 순간과 지금의 소중한 일상들까지, 남편이자 아빠로서 고영배의 진면목을 담뿍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다정함의 대명사인 고영배답게, 책 곳곳에는 유쾌함 사이로 온기가 새어 나온다. 그의 글에서 묻어나는 따스함을 온몸으로 느끼다 보면, 어느새 곁에 있는 행복이 내 맘속으로도 들어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