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2

박스 2

$13.00
저자

카밀라레크베리,헨리크펙세우스

저자:카밀라레크베리CamillaLackberg
2003년데뷔작《얼음공주》가스웨덴에서는100만부,유럽전역200만부가팔리며곧바로출판계의주목을받았다.이후출간한작품들또한총2,600만부이상판매되는대기록을세워유럽최고의범죄심리작가로자리매김했다.2019년에심리술사헨리크펙세우스와함께집필한《박스》,《컬트》,《미라지》3부작은60개국에서출간되었으며현재TV영상화제작진행중이다.

저자:헨리크펙세우스HenrikFexeus
심리학분야베스트셀러저자겸세계적인심리술사.
인간의작동방식을더잘설명하기위해책을쓰기시작했으며,그의저서들은30개언어로번역되어세계적인베스트셀러작가가되었다.
커뮤니케이션,최면술,연기,마술,심리학등의전문가로많은기업에컨설팅을제공하고있으며광고,선전등미디어관련분야에서도가장인기있는강연자로서이름을널리알리고있다.

역자:임소연
고려대학교중어중문학과,이화여대통번역대학원번역학과를졸업했다.졸업후영국과중국,이탈리아,미국등을옮겨다니며소설,자기계발,심리학,에세이,교양등다양한분야의책을번역했다.옮긴책으로는《1984》,《송나라의슬픔》,《니체라면어떻게할까》,《시시콜콜네덜란드이야기》,《나는세계일주로유머를배웠다》,《바람쐬고오면괜찮아질거야》등이있다.

출판사 서평

마술도구용박스안에서잔인한모습으로발견되는시체
피해자들의다리에는수상한로마자숫자가새겨져있다…

사람하나가겨우들어갈만한나무소재박스안에서칼에온몸이꿰인시체가발견됐다.이박스는바로‘칼꽂기마술'에쓰이는마술용도구.스톡홀름경찰서의형사미나는이른바‘멘탈매직'의권위자멘탈리스트빈센트에게이끔찍한사건의수사를도와달라고요청하지만,빈센트의해박한심리학과마술지식으로도수사는미로에갇힌듯보인다.한편,과거자살사건의기록을살펴보던중경찰은두피해자들의몸에동일한방식의로마자숫자가새겨져있는것을발견한다.사건이미궁에빠진사이추가희생자가발생하고,그의몸에새겨진또다른로마자숫자를통해미나와빈센트는범인이어떤결말을향해카운트다운을하고있다고확신한다.범인이원하는건대체무엇일까?그리고왜이런일을꾸민걸까?더많은희생자가생기기전에살인범을막아야한다.하지만진실에다가갈수록기억저편에서사라진과거의일들이두사람의발목을잡기시작하는데……!

범죄소설의거장카밀라레크베리와
인간의마음에통달한심리술사헨리크펙세우스가선보이는노르딕느와르
올해가가기전꼭읽어야할스릴러

서스펜스의거장카밀라레크베리와인간심리와각종최면술,트릭등에통달한심리술사헨리크펙세우스의만남은그자체로폭발적이다.이책의주인공인미나와빈센트에버금가는조합을보여주는두사람은치밀하게계산된전개방식으로그어떤추리소설과도다른독창성과스릴을탄생시켰고,독자들에게전에없던강렬한몰입과긴장감을선사한다.

노르딕느와르의걸작이라불리는《박스》,《컬트》,《미라지》3부작시리즈는무려60여개국에서출간되며전세계출판계의화제가되었다.특히,시리즈의첫작품《박스》는미나와빈센트라는대조적인인물들의아슬아슬한관계그리고과거와현재를오가는긴장감넘치는전개로독자를단숨에매료시킨다.독자들은두남녀가서로부딪히고협력하는과정에서형성되는미묘한감정의변화를따라가며단순한추리의범주를넘어마술트릭을활용한살인의숨은의미를파헤치게된다.과거와현재가교차하는순간마다독자를전율케하는충격과반전은무엇일까.
자.
하나,
둘,
셋.
눈을뜨면당신은이대서사시의첫관문을넘어서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