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봄애 물들다 2(소설) (채팔이 장편소설 | 19세 이상 상품)

어쩌면 봄애 물들다 2(소설) (채팔이 장편소설 | 19세 이상 상품)

$16.36
Description
『스와핑』, 『반칙』, 『레인보우 시티』 등 화려한 필력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지닌 채팔이 작가의 작품 『어쩌면 봄愛 물들다』 2권이 출간되었다. 이번 계절 테마는 여름밤으로, 10년 만에 만난 공현을 피해 제주 지사로 달아나듯 내려간 청순을 만나기 위한 제주도의 밤바다를 연상케 한다. 봄에 시작된 사랑의 계절을 여름에 다시 이어가겠다는 뜻으로도 읽히는 『어쩌면 봄愛 물들다』 2권은 호텔리어 청순과 10년 전 갑자기 사라진 첫사랑이자 호텔 오너 현공현이 본격적으로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다.
소설 『어쩌면 봄愛 물들다』는 동시에 출간한 웹툰 단행본과 같은 분량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단행본으로만 만날 수 있는 작가의 특별 후기를 편지글 형식으로 담았다. 웹툰과 동시에 원작 소설 단행본이 출간되어, 같은 작품이지만 각각 다른 매체로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이 감상 포인트다.

줄거리
푸를 청, 대나무 순. 곧게 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곧은 삶을 살았던 것일까, 아니면 휘어지지 못해 부러지는 삶을 살았던 것일까. 더 이상 어느 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고, 상처주지 않는 삶을 살려 했던 심청순은 예상치 못하게 첫사랑 현공현과 조우하게 된다. 그를 피해 제주지사로 발령을 신청했으나 현공현 역시 10년의 질긴 연을 끊어낼 수는 없던 것이다.
청순은 고작 등록금을 남겨두고 떠나버린 공현의 뜻과 달리 자퇴 후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공현은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공현 역시 가업을 이어받으라는 압박에 도망치듯 떠날 수밖에 없었고, 죽은 형의 전철을 밟을 수 없어 아무 말도 남기지 못하고 떠났던 것이다.
먼 길을 돌고 돌아 10년 만에 그 사실을 알게 된 둘. 10년 전에 두고 온 것을 되찾겠다는 공현, 청순의 도망치는 모습이 꼭 자신 같았다는 공현. 전혀 다른 삶을 살았지만 둘은 누구보다 비슷한 삶을 살고 있었다.
저자

채팔이

『어쩌면봄愛물들다』『반칙』『스와핑』『향현문자』『레인보우시티』『한소나기』『단밤술래』

출판사 서평

『어쩌면봄愛물들다』웹툰+소설단행본2권동시출간!
“그런얼굴,하지않아도됩니다.나는더이상도망치지않을겁니다.”
현공현은10년전의과오와심청순의마음을바꾸려한다.
론칭시점부터현재까지많은사랑을받는작가이자어느작품하나부족함없이노련함을보여주는채팔이작가의『어쩌면봄愛물들다』2권이종이책으로출간되었다.표지에서도알수있듯여름밤에다시사랑을시작하겠다는소설『어쩌면봄愛물들다』는자퇴후악착같이호텔리어가된청순과그호텔의오너공현의운명같은만남을섬세하게다루고있다.등록금을주고도망갔던공현,그길로학교를관둬버린청순.10년에걸쳐쌓인오해는서로를사랑할수없게했지만,지금와서돌이켜보면서로를사랑하게만든계기가되었다.성인이었지만너무나도어리고연약했던두사람의성장과,헤어지지않겠다는맹세앞에펼쳐진아름다운밤바다묘사가일품인소설『어쩌면봄愛물들다』.어떠한감정도허투루흘려보내지않으면서,담담하게두캐릭터의서사를이끌어가고있는이작품은사계절어느때에감상하더라도그계절,그시간의정취로우리를데려가는경험을선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