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저의 이야기를 남들에게 들려주고 남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듣기도 엄청 좋아하는 조선 시대의 직업이 이야기꾼이었던 전기수(傳奇?)처럼 말이지요. 이제 문학의 4장르만 남았네요(번역문학, 평론, 희곡, 동 시조나 민시조). 이것도 제가 살아 있는 한 이루어 낼 것입니다. 여러분은 ‘또랑 영자네 삶은 어디까지?’란 제목으로 저의 다양한 삶을 아마 시리즈로 단편 소설을 계속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때론 웃기도 하시겠고, 울기도 하시겠지요. 제가 겪은 수많은 상황 속에서 가끔씩 저의 삶에 도전도 받을 것이고 위로도 받을 것입니다. 전 그것이면 됩니다. 그런 작가이고 싶네요.
또랑 영자네 삶은 어디까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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