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둠 속에서 과거의 진실을 캐내려는 치열한 탐구
우리 모두에게 앞날은 훤히 내다볼 수 없는 미지의 세상이므로 밤과 다름없는 어둠이다. 윤찬모 작가의 장편소설 『어두울 수 없는 밤』은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어느 곳으로든 발걸음을 내딛기 위한 선택을 강요당한다. 선택은 자유로우나 결과는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현실을 각자의 방식대로 받아들이면서 다른 길로 흩어지고 같은 길로 뭉쳐나간다.
어두울 수 없는 밤 (윤찬모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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