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향은 그런 곳인가 보다
세상을 모나지 않게 하고 사람을 가리지 않고
늘 부화를 꿈꾸고 있는 곳
소란스러운 세상에 부화뇌동하지 않고
영원할 속 삶을 간직하는 곳
마치 복숭아 속에 들어 있는 복숭아씨처럼.
세상을 모나지 않게 하고 사람을 가리지 않고
늘 부화를 꿈꾸고 있는 곳
소란스러운 세상에 부화뇌동하지 않고
영원할 속 삶을 간직하는 곳
마치 복숭아 속에 들어 있는 복숭아씨처럼.
그 사람이 있는 곳 (이병숙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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