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은 방금 사진을 찍었다 (박미리 제2시집)

길동은 방금 사진을 찍었다 (박미리 제2시집)

$13.00
Description
『길동은 방금 사진을 찍었다』은 박미리 시인의 시집이다.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

박미리

대한문학세계시부분등단
한국문인협회정회원

〈저서〉
첫시집『사랑온도를갱신하다』
텃밭문학회공저(9~12회)
2006년~인터넷카페활동중

목차

시인의말

그대를사모합니다
꽃폭탄
그대매화
사랑,너를놓으면
왈츠와돛단배
비양도연가
참보고싶다
고혹한여신에게
어우렁더우렁
결혼의집
딱한템포의행복
고마워,샐리
정거장
사월행기차를타고
영원한평행선
도시의삐에로
여기부터가을
달밤에비
길동은방금사진을찍었다
지금은댄스타임
추억이라는이름의전차를타고
희열(화산녀를찾다)
줄장미핀길목
이팝나무꽃
혼자만의로맨스
취한나비
겨울나그네
나팔꽃이말합니다
사공에게
삼월행진곡
백조의춤
내사랑달빛이되어
초하의한라에서
오월의시
가을이걸어오네
연꽃이핀사연
파도의낭독
저달이어느새
화양연화그봄속으로
하심(下心)
딩동댕카페
너라는나무
뜨거운감자
가을은가을은그래서좋습니다
새야새야파랑새야
만인의이브이어라
드높은가을하늘아래
그대외로운가요
소낙비
치자꽃그향기
달빛과나
단풍에젖다
그게탈이지
사랑의공식
갈교향곡
바다의추억
알밤과가을숲
눈내린데이(day)
그이름부.모.
가을우체국에서
악보가점프하다
가까이더가까이
단풍주한잔해요
태양의계절은가도
가을동화
포유류의그리움
노을에비친그대
나의여자여
갯바위의사랑
그럼에도착각착각
별사람당신
아직늦지않았어
느티아래서
그밤에양떼가(不眠)
달과동백
초가을소야곡
압력솥
바람부는날은자작나무숲으로가네
수선화피면
밤꽃향기밤하늘에휘날리고
돌풍불던날
석류의노래
사람의영화가
여우비
겨울의길목에서
석양의연가
사랑의술래
애지중지나의텃밭
생강차
개밥바라기별바라보며
새잎다는초목처럼
알람(alarm)
아,청춘아
나팔꽃사랑
몽돌(부부)
도토리묵
바다야,파도야
두번은없을사랑
가을여자의꿈
울엄마가시던날
구름에달흐르듯
그리운겨울향기
치유의행복
겨울사랑(성에꽃)
만추의창가에서
떡방앗간이야기
불나비처럼
노을꽃
가을,어디쯤왔을까?
또피려나봄
산사의가을
위험한딜
굿바이송년
커피와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