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시간, 꽃을 피우다 (정아지 시집)

사유의 시간, 꽃을 피우다 (정아지 시집)

$13.00
Description
이 책은 정아지 시인의 시집이다. 정아지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

정아지

시인

깔따구가북적거리는목포바닷가에서출생해,인연따라하늘아래가장편안한지리적공간에서문학과인연으로다수의문학작품상을받고등단과함께한국문인협회,한국시조시인협회,현대시문학회원으로활동하며『시간의반란』『오래된그리움을담다』외여러권의시화집을출간하였다.

인생2막으로지역사회봉사와문학분야재능기부를하고있다.

목차

사유의시간,꽃을피우다

시인의말

1부 꽃으로산다는건외로운일

보고서를쓰는중이다
어머니제비꽃이피었어요
삼월초이틀단상
봄산책길
무죄
보름달
평정의발견
무릎
너에게
독립기념관서쪽에는
링링
악의꽃
율이와할미
반동양반노년기
해후
꽃으로산다는건외로운일
은총으로
축시
낙지의일생

2부 오늘도어제처럼

반란
단추라는이름으로
천안,천안
가을길
소멸과창조사이
그꽃
경주무열왕을찾다
편지2
사랑하는사람에게
가슴앓이
코스모스길따라
불꽃놀이
낮잠
사설
아들안에어머니가사신다
추수감사절의묵상
코지배조가비
첫눈오는밤
오늘도어제처럼

3부 봄비따라가끔은

목포를기억해주세요
간이역
솜사탕이모여산다
마음찾아서
어느일상
달맞이꽃
귀로
소학골제비꽃전설
숙이생각
시월어느날
봄비따라가끔은
성탄절에부칩니다
아부지의꽃
슬픈역설
울엄마팔순날
어머니,나의어머니
어미새의고백
운암산억새
얼음골
우리사랑
한량

4부 잠못이루는밤

이가을처음으로
선율의기도
일탈
잠못이루는밤
답장
중년
미련
축원
파김치가되다
그녀이름은혜신
갈등
망초의독백
비오는길위에서
이시간이자리에
풀은바람이부는곳으로흔들린다
가을은서글픔이다
시간을걷고있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