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언론의 길
Description
이 책은 지방자치와 지방정부의 민주화와 시흥의 장래를 그린 설계서입니다. 시흥시민들이 함께 살아야 할 조용한 몸부림이며 시민의 꿈이 담긴 공정한 사회를 그린 그림책입니다. 시흥시민인 필자들의 꿈과 설계서들이 사회와 정치에 실현될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그동안 필자들이 써 왔던 글들을 모아 1000호 기념에 『참 언론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내놓으면서 많은 부족함을 느낍니다.
저자

시흥자치신문편집부,김규성,최영철,이지선,이민균

金圭晟
건국대농교육학과졸업
고려대학교교육대학원교육행정전공
시흥자치신문기획연재칼럼‘노령사회를대비한효문화운동’연재중

저서
『교육학개론』
『유아교육론』
『존록크의교육사상』
『꼭가봐야할비경(공저)』
『노인복지와효문화』
『당신은희망입니다-전6집(공저)』,

목차

인사말4
-공생과상생의도약을위해

머리말6
-참언론의길을걷고자했습니다

김규성(金圭晟)

01효(孝)가살면나라가산다16
02현대판‘마녀사냥꾼’지역언론이바로서야지역이산다20
03장애인차별하는사회는야만적인사회이다23
04‘건국60년’은역사의왜곡이다27
05아닌것은아니라고말해야한다30
06효(孝)는억지로흉내만내어도좋다34
07가난한할머니들의아름다운기부37
08‘한도시한책읽기’독서운동40
09지방선거,정당공천폐지는시민의요구44
10치매없는노년을살고싶다47
11요즘우리사회에큰어른이그립다51
12인성교육의뿌리는IQ가아니라EQ54
13웰다잉(welldying)을준비하는사람들58
14미래는마을공동체가희망이다61
15노령이되니좋은점도많다65
16효(孝)교육은인성(人性)교육의근본68
17탈피(脫皮)하지못하면죽는다71
18착한목자(牧者)는누구인가?75
19노인이노인에게하는충언(忠言)79
20원숭이사냥법이주는교훈83
21복지사각지대가없는도시를꿈꾸며87
22삼불효(三不孝)와노인복지91
23건강수명늘리는슬기로운노년생활95
24노년기에홀로사는훈련99
25나에게선물처럼다가온천연콜라겐‘금화규’103
26인도여행에서처음만났었던보물‘모링가’107
27꿀벌이없는세상에는인류도없다111

최영철(崔永哲)

01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과도산안창호116
02대문호괴테의가정이야기119
03행복한‘건강도시’구축의비전122
04시흥갯골과소래습지의상생전략125
05리더십키우는감성과스토리텔링128
06소래산마애불상이보물인이유131
07하연과하우명부자의충효이야기134
08시흥이낳은인선왕후와장유부녀137
09시흥양명학의태동과정제두선생140
10시흥관무산망원정에올라143
11갈길먼문화도시시흥146
12생명도시딛고생태문화도시로149
136·25전사에빛나는유엔군의투혼152
14지방관의모델제시한다산의『목민심서』155
15성장의발판딛고교육도시로약진158
16방산요,호조벌,갯골그리고배곧161
17새지방자치시대가열리고있다164
18위험사회에대한성찰과극복167
19녹색탄소중립도시로가는길170
20리더십의절반은품성(品性)이다173
21인성(人性)함양과공부의힘176
22시흥스마트도시의혁신방향179
23자치경영원리가조직성과높인다182
24시흥문화의재발견185
25바람직한주민참여공론화과정188
26부패·투기불감증의만연을경계한다191
27갯골광야위를웅비한삼족오(三足烏)194

이지선(李知宣)

01이제는열매를맺어야할때다198
02농업이죽으면생명이죽어간다201
03과대포장,신뢰를무너뜨린다204
04정치인의자질을검증해야한다207
05회색지대가필요하다210
06출산율을높이려면정책을바꾸어야한다213
07한국종교다시태어나야한다216
08후원금이나기부금등은투명하게밝혀야한다219
09말보다행동으로실천해야한다222
10보궐선거-당과문제의당사자가선거비용을내야한다225
11지금우리의언론은살아있는가?228
12한국종교,변화해야한다231
13결혼,장례문화개선해가야한다234
14유머(humor)가있는사회가안전한사회다237
15퇴직후재입사는하급직을우선으로해야239
16어린이와청소년에게투자해야한다241
17국민과정치인의수준차이243
18내집,내나라는내가지켜야한다246
19정치인들도정년제,성과제를두어야한다249
20시의원을바라보는시민들의시선252
21복지정책,지금잘다듬어야한다255
22정치인들이청빈하면국민들이살기좋다258
23대체의학에대한새로운인식이필요하다261
24당당한주인노릇의첫걸음‘선거참여’264
25정직한언론이사회를바꾼다266
26벽을허물어야시야가더넓어진다268
27우리위인들에대해잘알고더가르쳐야한다270
28요양원을국가에서운영하면어떨까?273
29변하지말고변화해야한다276
30변해가는인식,‘건강한종교’로남으려면278
31한반도영세중립화를위한움직임281
32작은일에충실해야284

이만균(李晩均)

01‘생태적사고’왜필요한가?288
02시흥시민의품격,무엇으로가꿀것인가?291
03급변하는사회,꼭필요한‘건강한가정’294
04이제는‘문화새마을운동’펼칠때297
05오늘날의노인은누구인가?301

출판사 서평

인사말


공생과상생의도약을위해

창립21주년1000호기념의의미는더욱새롭습니다.
코로나19가삼켜버린지난3년이,본사창립이후20년의역경보다더욱큰아픔이었습니다.
그동안시흥자치신문을후원해주신독자들과시민여러분께진심으로감사의인사를올립니다.하지만괴질의어려움속에도언론의본질인정론직필(正論直筆)의의지를굽히지않았습니다.
현재우리는코로나19사태가장기화되면서어려운상황에직면해있습니다.
온세계가사회,경제,문화등모든분야에서위기상황을맞으면서,언론계에도많은어려움을겪고있습니다.
어느때보다어려움에처해있는중소기업,자영업자,기본생활이어려운저소득시민들에대한도움과배려가절실한때입니다.
복지시설에서와병중인노인들과어린이아동,학생청소년들에게우리54만시흥시민모두가한마음한뜻이되어서로의어려움을함께나누며,오늘의어려움을극복할수있도록힘을합하는사회가되었으면합니다.

이제본지는21년의성년으로서공생(共生)과상생(相生)의도약을1000호기념으로새로운결의를다짐하고자합니다.
그간본자치신문의정신을반영한‘자치칼럼’의필진인김규성,최영철,이지선님의재능기부로『참언론의길』이간행하게된것을감사드립니다.
시흥자치신문은더욱매진하여시민의눈과귀가되겠습니다.

‘언론이바로서야지역이산다’는자치신문의의지가,
신(信),망(望),애(愛)를실현하고흔들림없이걷고자노력했습니다.
언론의정도(正道)를걷는‘믿음직한신문’
지역사회주민들에게‘희망을주는신문’
약자를사랑하는‘따뜻한신문’이라는
지표가되고자앞만보고달려갈것을약속합니다.

‘지역언론이바로서야지방자치가바로선다.’
‘약자에게약하고,강자에게강한’
언론으로바로서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발행인김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