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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복
시인이희복(아호:효록曉鹿)은1957년전남순천에서출생,광주수창초등학교를졸업하고전남여중2학년때서울로이사를해강남중학교와진명여고를졸업하였다.결혼후큰딸이대학에다니던해그도다시공부를시작해경희사이버대미디어문예창작학과를졸업했다.그는『화요문학』을발간하고있는안양여성문인회동인으로1987년부터현재까지35년간활동하고있으며,안양문인협회에서발간하는『안양문학』에는1990년창간호부터작품을게재해오고있다.독실한기독교인으로서(사)한국기독교문인협회발간『기독교문학』에도지속적으로작품을싣고있는그는,안양노회파송안양제일교회부부선교사이면서외국인을위한한국어교사이기도하다.2010년첫시집『더사랑하기』를도서출판연인M&B에서출간한지12년만에두번째시집『홀로떠난여행』을세상에내놓는그는,자연과삶에대한깊은성찰을통해좀더원숙해진모습으로독자들을만난다.그는무엇보다앞서나무를시적대상으로삼아오고있는식물성의시학을지닌시인이다.오랜기간고뇌해온사유의깊이를이번시집에서한껏발산하고있음을발견할수있다.
시인의말1부 이야기가있는소묘10 이야기가있는소묘12 피어나는마아용분딱16 세상은아직살만하다18 망나오해안가20 버스를타며22 아름다운세상24 오이같은싱싱함아삭씹히던날27 고향의봄,어떤이야기28 미모사30 다시더사랑하기32 공사현장에서34 아담과하와38 볼리바드를산책하며2부 붉은눈물한방울42 못다한말44 그림자가순간사라져버리듯46 당신이나를사랑한다는걸47 마음은48 쑥떡50 꽃,그리고선물52 사월필리핀에서는54 겹씨하나56 귀가57 컨테이너식탁58 SpringinHometown:AStory59 이제황혼이다60 붉은눈물한방울62 비63 어느해십일월의밤깊다64 외로움3부 삶은두방향길68 진갑의샐비어가을70 RETURN73 축복이란74 사랑76 마지막잎새의편지78 내인생에11월이오기전에79 삶은두방향길80 몸에게서배운다82 때로는야생화처럼살일이다84 하루85 소망86 침묵88 속깊은울음89 별꽃90 환희4부 홀로떠난여행92 나의투박한삶도93 사랑일게다94 행복96 함께부를노래98 시월에100 저녁바다,아침바다102 고향1103 고향2104 설움이나를울릴때106 자연온수107 꽃잎으로피어나거라108 홀로떠난여행1110 홀로떠난여행2111 홀로떠난여행3112 홀로떠난여행4117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