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시인의 말
삶의 고비마다
눈앞의 해무를 만날 때마다
지시등처럼 빨간 수신호가 되어주는
꽃이 된 언어 가 갸 거 겨
꿈을 완성하게 길을 열어주시던 분들의
사랑을 가슴 가득 채우며
그리운 모든 이들에게
가을날 국화꽃목걸이를 걸어드립니다.
2022년 가을날
최득화
삶의 고비마다
눈앞의 해무를 만날 때마다
지시등처럼 빨간 수신호가 되어주는
꽃이 된 언어 가 갸 거 겨
꿈을 완성하게 길을 열어주시던 분들의
사랑을 가슴 가득 채우며
그리운 모든 이들에게
가을날 국화꽃목걸이를 걸어드립니다.
2022년 가을날
최득화
강가에 서면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