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길을 거닐면서 (옥진상 시집)

노을길을 거닐면서 (옥진상 시집)

$13.00
Description
■ 시인의 말

언제나 시작이고 싶은 마음에서 글을 쓰고 있다.
팔십을 넘어 90을 바라보는 노시인은 살아온 삶을 세상과 마주한 낙서들의 씨앗을 정리 정돈한 시말을 모은 1,000여 수의 시 중에 엄선하여 만든 시책을 내놓습니다.

기러기 울고 간 애증의 강가에서 휘청거리는 세월에 정신적 단맛을 울어낸 과즙의 언어들을 모았다 삶에 세월의 풍경을 비유와 은유로 이미지를 일상 체험의 언어를 시적 조화로 이루어낸 신선한 맛을 내게 했다 시를 쓰기 시작한 지 30년, 내 살아온 세월의 3분의 1 세상과 충돌한 다양한 낙서들을 모은 세월의 풍경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삶도 순간순간에 이름이 있듯이, 내 삶의 한순간을 정리 정돈하여 여섯 번째 시집 『노을길을 거닐면서』를 내놓았습니다. 나의 시, 글, 노래가 독자의 가슴에 공감하게 하고 휴식과 위안이 되길 바랍니다.

옥진상
저자

옥진상

30여년실버복지관에서공부
울산대학교시창작교실3년수학
울산폴리텍대학문예창작과1년수학
지필44기신인상수상
민들레문학지에출품
시창작동인지외다수출품
문수복지관십년사등재
선암복지관주회신문에시십여회등재
경상일보실버기자1년이수

〈시집〉
제1집『세월안은햇살』
제2집『기억의저편』
제3집『노을지는언덕』
제4집『세월안에살다』
제5집『삶의시간을노래하다』
제6집『노을길을거닐면서』

목차

시인의말

1부 세월은봄을그리워하며
봄의서정노루귀
봄의기별이
가슴에한줄기봄바람이
내말씨가사랑이다
봄햇살이머무는자리
달콤한사랑과그리움
호수에핀백연
인생의여로(旅路)
봄향기솔솔
호수의매화꽃예찬
새해의기도
인생마지막노정(路程)
흘러가는나의삶속에
봄햇살이머무는자리
삶과죽음의한계
봄을손짓하는호수
마음은세월의강이다
사월의꽃길위에서
내사랑당신
인연과그리움
향기로피는사랑

2부 선암호숫가에서
선암호수의아침해뜬다
진달래피는선암호수에서
비내린새벽길을가다
호수변의백일홍
수변호수의아침
가슴타는노을
호수에핀아침노을
한시절에사랑은갔다
호수의십리길에서
겨울산
호수변의가을길
물은깨끗한자체다
선암호수의봄날
아름다운가을풍경
인생삶의여로
당신은나의미소
퍼즐같은웃자웃자No
선생님
예쁜사랑의세월

3부 내마음의갈증을씻어
가을갈대의울음
내것이아니다
나이만큼익어가자
삶의허기를느낀다
세월속인생
선암호숫가의내그림자
나팔꽃사랑
들꽃같은마음
노년에길을가다
사랑한그리움
춤추는갈대울음
별빛같은아침이슬
붉게물든노을사랑
노을속에서
노인에게미소를
꿈같은시절을즐기자
우리는관계로산다
바람같은인생
마음을바람편에보내고
아버지의하늘을그리워하며
세월은초록숲

4부 지난시절을그리워하면서
달빛가는길따라
세월과같이흘러가보자
가을을바라보고
그리운나의어머님
겨울나무독백
꽃씨를심는마음
꿈에그린사랑
나무끝자락에피는눈
내마음의손
호수의가장자리에서
겨울의달밤에서
영국신사내한소식을접하고
오!하느님이시여
아!세월의인생
호수에겨울바람
봄의속삭임
새해의기도
생각을몰고온봄날아침
울엄마찔레꽃

5부 세월을추억하면서
마음의향기
구름같은인생
고은미술관에서
사랑을추억합니다
문수실버들의태화강
나들이
내삶의흔적이
인연은만남의세월
사랑하는인생길을나서자
살아온들길이생각나서
차창에겨울햇살이들때
과거와결별,새로운시작
함께하고싶다
마음도하얗다
사랑은그리움이다
사랑을심고
세월도흘러간다
운해를걷어올린호수
인생길을추억하면서
흘러가는삶속에

6부 내마음은가을이다
사랑한한시절
내마음은초록이되고싶다
진도해안성에서
별빛같은아침이슬
아!8월은갱년기다
세월속너와나
겨울은세월을붙잡고
가을은간자리에
가을로가는길목
가을이익어간다
시월에는
나의문수십여년세월
마음의향기
머물다가는인생길
바람이숲을흔든다
부부는젓가락이다
하얀찔레꽃울엄마
홀로나선길에서
우리는함께하는마음
하늘에나의어머님

7부 시는나의전부다
포용을배우게하는사람
봄의서정
가을이익어간다
고마운사람과같이
그대사랑의힘으로
나의그리운사람
바람의세월
흘러가는삶속에
벚꽃길가면서
봄빛에그슬린사랑
봄의길목에서면
어느불자글에서
봄이오는데
사월의햇살
사랑하는당신
선암호수에핀수선화
정겨운삶의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