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시인의 말
삶이 시가 되었을까?
여기까지 존재한 시간들은 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산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은 그냥 그 자체로 대단하고
소중하고 존귀한 거 같다.
보잘것없는 존재임에도 살아있는 생명체로
지구와 만물 속에 일부가 되어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싶다.
삶의 여정 속에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께 감사하고 싶다.
삶이 시가 되었을까?
여기까지 존재한 시간들은 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산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은 그냥 그 자체로 대단하고
소중하고 존귀한 거 같다.
보잘것없는 존재임에도 살아있는 생명체로
지구와 만물 속에 일부가 되어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싶다.
삶의 여정 속에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께 감사하고 싶다.
바람의 향기 (박성희 시집)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