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먼저 길을 내주었다 (장하지 시집)

바람이 먼저 길을 내주었다 (장하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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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집 『바람이 먼저 길을 내주었다』는 〈봄비 스미어〉, 〈둘이 하나 되는〉, 〈〉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장하지

전남완도읍출생
1995년시문학으로등단
제46회전국신사임당기념백일장시부장원
우송문학상수상
문학의숲연지당사람들,우송문학회회원

〈시집〉
『갈대새』
『나뭇잎우산』
『바람이먼저길을내주었다』

목차

5 序詩

1부 봄비스미어

12 분꽃
13 바람이먼저길을내주었다
14 하늘공원가는길
15 한파
16 아이들은알고있다
18 꽃대기실
19 흔들리는강변
20 낭길아제
21 수국2
22 한참을울었다
23 봄비스미어
24 내방식대로살았다
25 영종도에가면
26 벚꽃이피었다기에
27 겨울등나무의손
28 기적은우리의삶을통하여
30 나를지켜주는그림자있어


2부 둘이하나되는

32 선(仙)이가왔다
34 출렁다리건너숲으로
35 둘이하나되어
36 나무는연금술사
37 당산동에살리
38 칠월생
39 참외의생각처럼
40 다시세우다
41 매미의노래
42 날아라EMS
44 슬픈국경일
45 겨울강의기도
46 마스크무도회
48 나의몸공동체
50 공작단풍나무곁에서
51 대단하다,여름!
52 백일기념사진

3부 다시미시령에서

54 진주
55 낙엽이축복처럼
56 어머니기다리지마세요
58 첫단추
59 허리굽혀펴기
60 가을나무들
61 고마워요,친구
62 엄마!이게뭐야?
63 장작이라도되었으면
64 사랑의시작
65 눈오는날은
66 봄비가내린다
67 추억의장독대
68 분꽃세상
70 다시미시령에서
71 낙엽의눈물
72 내마음의집,나의몸

4부 담쟁이,담쟁이덩굴

74 아득하여아픔다운산필라투스
76 관음죽을위하여
78 오래된화분의생각
79 진눈깨비내리는날
80 어떤피서
81 이팝나무가로수로서다
82 하늘의문마테호른
83 추억을돌려줄게
84 곶감처럼
85 서암정사가는길에
86 천국으로가는길
88 내안에가득한노을
89 아직은천생과연분으로
90 내생에월척은무엇이었을까
91 가을비
92 담쟁이,담쟁이덩굴
93 그바다해운대에서
94 아욱국

96 해설_흐르는시간속,운명을직관한언어미학_손희락(시인,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