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순
(필명:月光)시인,시낭송가《문예사조》등단(2008년)경북대학교대학원졸업현)한국문인협회낭송문화위원(26~28대)현)국제문화예술협회문경지부장현)한국문인협회문경지부회원국제문화예술협회국제특별홍보이사역임한국문인협회문인복지위원역임문화체육관광부와조선일보주최‘책낭독회-책,세상을열다’특강1985~2018년문경시석항,하내,상괴보건진료소장정년퇴임■시집『봄은돌아눕지않는다』(월간문학출판부)『삶은강렬한땡볕이면더좋다』(청어출판사)■수상국제문화예술상시부문본상연암문학예술상시부문본상향토문학상한국예총문경지회공로상문학낭송가시낭송대회장려상문향경북문인시낭송올림피아드특별상
2서시_독도4시작노트7시인의말삶의꽃이핀다제1부14시간은그냥흐른다15삶의무게16일상이비에젖다17벤치18철학19시계의힘20책이란21외로운양치기음악을들으며(팬플루트)22신사임당23백지24정치의미학25참선26시는가면이필요치않다27명화속의소녀28끈29가로등30무료한일상의멍때림31빈잔32손에닿지않아도내것이된다33인연과천륜의차이34몸이굽으니,그림자도굽는다35한강36여행37고향의뜰38카페에서39가을비40오늘은무(無)다41코스모스필때삶의꽃이핀다제2부44삶의속임수45알곡의시간46산사의비질47시간48코로나팬데믹은춥다50문대통령님과애국지사의담요51일이잘안풀릴때52불사조53가족54행복의무게는없다55인종차별56그해가을57눈이내리네58인생길59운명에눕다60개떡같은인생61일탈을꿈꾸다62그리움의언덕63비가온다64봄의소야곡65안경이란눈66오늘은내일의밑거름67뚝섬유원지의편백나무숲68가을나들이69겨울산70고행71가로등의마술이시작된다72바람은기차표를예매했다73비오는날의수채화74숲삶의꽃이핀다제3부76산을오르며77사진첩에는추억이드래그되어있다78행복79겨울바다80광화문광장81아파트825월의거울83문경새재84설원의고사목85연꽃86엄마라는이름87낡은유모차88삶은인생의훈장이다89가을의서90바람타는밤나무91가을의끝자락을삽니다92들국화연정93어느시골정류장의일상94개구리울음소리95문경도자기에서영혼의소리가들린다96정년퇴직98새벽해설100생과시간,물음에대한시적화답_손희락(시인,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