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중인 우리들의 이야기

연습 중인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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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집 『연습 중인 우리들의 이야기』는 〈할 수 있을 때〉, 〈사라진 계획표〉, 〈노력〉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이명숙

강남대학교 보육학과 졸업
예원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
어린이집 원장 28년 경력
열린여가교육원 대표
한국명강사평생교육원 이천지부장
행복한소통과웃음연구소 이사
퍼팩트교육컨설팅 이천지부장
소통CS교육원 이천지부장
민들레봉사단 단원

바쁜 일상 속 먼지처럼 사라지는 시간들 속에서
나만의 휴식을 위해 시간 날 때마다
글을 써가는 힐링의 순간을 만들어
작은 행복감들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평생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임한
어린이집 원장 경험을 바탕으로 또 다른 꿈을 찾아
여러 자격증을 공부하여 강사의 세계에 들어왔습니다
저를 비롯해 우리는
반복되는 날들을 성공만을 위해 달려갑니다
가다 보면 성공은 물론 실패도
연습해야만 성장하고 성숙해갑니다
이런 우리들의 연습 같은 삶의 이야기를
글로 나누는 기회를 만들어 저 이명숙이 찾아가겠습니다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목차

프롤로그 3

1장 아픔을 이기는 연습

16 할 수 있을 때
18 사라진 계획표
19 노력
20 함께
21 삶의 이유
22 가치관
23 혼자
24 고통
25 나의 아픔
26 소중한 것
27 긍정
28 절대
29 꽃잎
30 달콤
31 사랑 방정식
32 행복해지는 방법
33 너
34 노을
36 파아란 하늘
37 너의 길
38 우리는
39 간절함
40 우리 모두의 자유
41 너의 말
42 고마워
43 소낙비
44 추억
45 약속
46 햇살
47 진실하게 착하게
48 고목 나무
49 우리 모두의 아픔
50 시간
51 후회
52 자유로움
53 사춘기 소년
54 할 수 있는 일
55 빛나는
55 별
56 빗소리
57 혼자
58 등대
60 상처
61 흔들리는 대나무


2장 행복해지기 연습

64 허탈
65 용기
66 웃고 있는 당신
67 그때
68 나의 행복
69 이 순간들
70 예쁜 거짓말
71 관계
72 나의 정체성
73 연습
74 나
76 불행
77 행복감
78 꽃잎
80 그 사람
81 엄마의 행복
82 연습 시간
83 인연
84 그리운 사람
85 널 위로해
86 친구의
86 부정
87 포기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행복으로 가는 길
88 순간
89 자존감
90 인생
91 지금 당장
92 너보다 친구를
93 슬픈 노동자
94 내려 놓음
95 이런 사랑
96 꼭.
97 그 사람도 나다
98 칭찬 없는 세상
99 나무 그늘
100 “네”
101 바이러스의 양면
102 생각의 기준
103 좋은 사람
104 하루
105 여유로움
106 달콤
107 행복
108 대화


3장 솔직해지는 연습

110 너니까 나니까
111 아픔의 이유
112 그대로
113 솔직
114 진심
115 참 사람
116 흘러 흘러
117 가장 큰 에너지
118 기도 합니다
119 버리는 연습
120 너의 거짓말
121 감정 연습
122 솔직한 생각
123 오늘은
124 솔직함의 연습
125 진심
125 힘내
126 결국
127 그럼에도 불구하고
128 너는 나에게 늘
130 진심의 가치
131 살다 보니
132 라구요
133 그런 법이지
134 내 그림자
135 그대로의 나
136 솔직했던 하루
137 그런 사람
138 파랑새
139 뜬금 없는 고백
140 좋은 사람의 무기
141 나에게 하는 위로
142 숨바꼭질
143 후회스런 날
144 늘
145 딱 너만
146 여행자의 삶
147 작은 행복의 기쁨
148 버리면 되는 것
149 한 번의 인생
150 가시 같은 사람
151 사랑한단 건
152 솔직하게 사는 것
153 같은 마음 다른 마음
154 당신의 충고


4장 용기내기 연습

158 나를 위한 용기
159 보이지 않는 위대함
160 공감
161 용기 내기 연습
162 나의 감사 일기
164 용감함
165 자존감 쌓기
166 용감한 그대들
167 한번은
168 해보자
169 너나 나나
170 도전하는 사람
171 긍정적인 사람
172 강점 찾기
173 나에게 오는
174 용기를 내면
175 칭찬이 필요해
176 순간의 힘
177 누굴 만나도
178 노력의 답
179 두려움이 오면
180 이름표의 꽃
181 칭찬 연습
182 어제 그리고 오늘
183 칭찬 그리고 격려
184 미친 세상
185 연습이 필요해
186 소중한 것
187 버티는 것
188 꿈꿀 권리
189 용기가 필요해
190 나에게 주는 용기
191 왠지
192 그 시점
193 하다 보면
194 한 번만
195 오직
196 어제 할 걸
197 비워내는 연습
198 연습과 도전
199 참 용기


5장 사랑하기 연습

202 보여주기 식
203 사랑의 힘
204 사랑의 감정
205 사랑을 할 때는
206 어느새
207 나의 사랑 나무
208 별
209 그런 것이
210 내 사랑은
211 사랑받을 연습
212 사랑은 그렇게
213 오늘은 이유 없이
214 사랑하는 나에게
215 행복해지기 연습
216 사랑의 언어도구
217 내 안
218 행복하기 위해
219 툭
220 사실은 사랑
221 사랑 주기
222 뭐지
223 너와 함께
224 사랑은
225 기다려봐
226 가슴 시린 사랑
227 추억의 한 페이지
228 사랑해주기 연습
229 불공평한 사람의 마음
230 그 사랑
231 가을 하늘
232 천천히
233 사랑은 그냥
234 찐사랑
235 사랑이란 이름으로
236 내가 누굴
237 아름다운 꽃
238 너의 내일
239 신기한 마법
240 사랑해요
241 받기만 했다
242 사랑병
244 사랑의 초대
245 일기처럼 편지처럼

에필로그 246

출판사 서평

감사를아는사람은다른사람의유익을위해산다.
더중요한것은이런철학을가지고사는사람은
저도모르게발전하게된다.

―윌리엄제임스(WilliamJames1842~1910,철학자)

세상을살아가다보니희망을느끼고긍정하는방법을알게됩니다.매사누구를만나든지,누구와함께있든지감사고,감동이고,감탄을말하는사람들은표정과맘씀씀이가긍정적이며나아가고자하는의지가강하여희망찬하루를살아가고있어요.
하지만반대로모든불평불만의원인을외부에서찾고세상을탓하며불안속에살아가는사람들은우울과실패그리고낮아지는자존감안에서맴돌지요.또남탓을하기위한핑계를찾고상황을모면하기위한타협점을찾기도합니다.
특정한누군가가그렇거나반드시그렇게산다는이야기는아닙니다.저역시도살아온날들이긍정이고희망인날들만있었던것이아니기에그들을이해하지못하는것은아닙니다.하지만그렇게나를원망하고세상을탓하다보면,타인과세상또한나를그렇게바라볼것이며그런부정적인태도를작은일들에서부터경험하게된다는것입니다.
나를먼저사랑하는사람이타인에게사랑받는건너무도당연하기에저는글을써가며나자신을사랑하는방법을배웠습니다.사랑하는내가족이연이어이별의고할때도,비바람처럼매섭게몰아치는인간관계의설움이나에게고통을안겨줄때도,내안의작은거인명숙이에게말을걸며마음을다잡고일어서는날들이많았습니다.

“그누구의삶이아닌너의삶이란다.지난어제는아프고슬프고기뻐도돌아갈수없기에추억의날이라고하자.또한,아직오지않는내일은누구도알수없는날들이기에두렵더라도멈춰있지는말자.그리고오늘!나에게주어진지금이순간을,현재를즐겨보는거야.‘카르페디엠’현재를즐겨야내일이온다!”

나는쉼없이최선의나를‘연습’했습니다.이‘연습’은좋고나쁜모든경험을승화한나의삶의작은실타래같은것입니다.이작은실타래는지금당장은힘이없지만,꾸준히연습하면내몸구석구석체화되어위험이닥쳤을때나도모르는위대하고강인한힘이되어줄것입니다.그런믿음,이작은실타래가마치밧줄처럼단단하고튼튼해질것이라는믿음,어떤역경에도나는나로서최선을다할수있다는믿음으로살아왔습니다.
꽃피는춘삼월,목련이활짝피고수선화가내마음깊이들어와밝은미소를만들어주었는데,며칠이지나고보니시들고줄기들만남아앙상한나무들을보며생각했습니다.오늘지고나면다시는못보는것들이아닌,혹독한연습시간이지나고내년에만나자는약속과믿음이있는이별인사는마냥아프지만은않았습니다.사계절돌아돌아내년겨울이지나면목련과수선화는또피어날것입니다.더단단하고더화려하고더아름다워지겠지요.그리고열매를맺을겁니다.인고의시간을견뎌내어우리에게또다른희망을안겨주기위해다가올것입니다.

엄마는늘“사람도크고작은경험을통해성장하고더씩씩해져야한다”고말씀해주셨어요.결국나는사랑하는부모형제와서글픈안녕을고했지만,그들이가르쳐준‘현실을살아가며충만함을느끼고배우는일’은저의삶에많은영향을주었습니다.
사람들이힘들어하면우린위로를건네지요.공감하며위로를주는방법을찾아내기위해안절부절못하는사람들도만나봤어요.우린이를테면‘앞에있는친구가,앞에있는원장님이울고있는데어떻게할까,내가무얼할수있을까’고민하다가손수건을꺼내며안아주기도하죠.또아무말없이맛있는밥을먹고차한잔의여유를즐기고아무말없이헤어지며마지막포옹을하기도합니다.
하지만제가가장큰위로를받았던것은그사람의진심이담긴글이었습니다.집에도착해서핸드폰에그사람이메시지를보았는데,글을통한위로의위대함을알게되었어요.


“사랑하고존경하는원장님.당신은지금도멋지고,앞으로도멋진분이십니다.그런멋진분이아파하니제가슴이아프네요.하지만원장님,우린앞으로나아가야해요.슬픔에잠긴채아파만하는원장님의삶을,떠난이의사랑하는사람들이바라는건아닐것이라믿어요.그러니원장님,우리오늘만아프고내일부터는웃으며또다시파이팅해요.”


‘어쩜이리내마음을잘헤아려줄까,그리고나를심지강한사람으로표현해주고나의내일까지응원해줄까’라는생각에힘이났던기억이있습니다.
그때부터,저는시간이있을때마다장소를구분하지않고글을써서저장해놓았습니다.언젠가는내글들이오늘을연습중인사람들에게도움이되리라.그러니지금은내마음을먼저격려하고회복탄력성을기르자며마음먹었습니다.그렇게하고보니마음이한결가볍고편안해지기시작했습니다.

세상이온통초록빛으로물든아름다운날.
저는‘나’를위로하는연습이이젠사람들에게희망을주는책으로출간되어서너무도기쁘고행복합니다.

내가행복해야타인에게미소를주고,내가아름다워야상대방의아름다움이보이는것처럼,내가먼저행복하고아름다운사람이되고자노력해왔습니다.저와함께여러분도오늘을즐기는사람이되었으면합니다.

여러분사랑합니다.
그리고감사합니다.
또한고맙습니다.
앞으로우리모두더기쁘고즐겁고
행복한날들되길기원합니다.

2024년5월
명숙이가좋아하는봄날의꽃들과함께

이명숙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