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게 걸어간다 - 청어시인선 444

그냥 그렇게 걸어간다 - 청어시인선 444

$13.00
Description
시집 『그냥 그렇게 걸어간다』는 〈그저 그냥 좋은 날들〉, 〈화려한 외출〉, 〈동행〉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조홍제

저자:조홍제
경주출생
현재창원에거주
2002년《자유문학》으로등단
〈시집〉
『오랜,너를클로즈업하다』
『그냥그렇게걸어간다』
한국문인협회회원
경남문인협회회원
창원문인협회회원
경남시인협회회원
참글문학회원으로동인지18집발간

목차

3시인의말

1부민들레꽃향기를맡으며

10그저그냥좋은날들
11공생
12그냥그렇게걸어간다
14밤꽃의변론
16역시나튤립은튤립이다
18묵묵히,나는익어간다
20택배,오늘의미션은
22허공의집
24어느첫날의단상斷想들
25아무도모른다
26모든것은다지나간다
28단지운수는운세를걸고넘어질뿐
30동행
32화려한외출
34마더,영원한나의노스탤지어
36오래된연애
38어머니의초상
40겨울칸탄도
42헛헛하다쉼없이
43바다에서굴절되다

2부그늘을읽다

46어쩌다폭탄이된엄마들
48도시都市의뻐꾸기
50그냥그렇게살아
52퍽,그만무릎을꿇었다
54낚시1
56낚시2
58고독
59빙원氷原
60가위질에휘날리는파편들
62도둑놈의세상
64바퀴벌레들의잔상
65편견에걸리다
66무죄無罪
67변명아닌변명
68황혼
70아직도나는너를버리지못했다
72그림자
73전생을더듬다

3부사계의행간에서

76수채화속의칼럼들
78풍경화
80꽃,그찰나에반하다
82봄의왈츠
83비음산꽃불속으로
84하얀목련은지고
86풍경을그리다
88가을속으로
89빠져들다
90바람이분다
92스치듯지나가는너를
93만추晩秋1
94아직은휑하다
95무심가無心歌
96그들의이야기
98봄비
100은행잎떨어지던그날에
101가을독백

4부언어의변주곡

104유혹
106언어의변주곡
108언어속의비밀들
110안개
111구멍
112‘아하’
114홍어는
116고별사
118나도시인이고싶어라
120놈놈놈
122불꽃놀이
123원점
124마흔의성城에서
126그이름속의그림자
128숨바꼭질
129자화상2
130청소차와빗자루
131불러주었다너를

134해설_쉽게경험하기어려운,다른맛의시편들_양수창(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