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곤
저자:김후곤 충남서산에서소띠로태어나 평생바쁘게살거라는사주를받다. 책을가까이하여스스로를 ‘간서치(看書痴)’라부르고 이웃과뒤섞이기를즐긴다. 청하(靑荷)선생에게서 ‘소천(小泉)’이라는호(號)를받았고, 청하문학회회원으로길을터, 글쓰기에서살맛을찾고있다. 수필집 『그게사실은』『숲을거니는사람』 산문집 『탄천에부는바람』
1부―바람의길시간을덮다9새사냥13텃밭에부는바람17호(號)를받다21징검다리를건너다27탈을쓴다30사라진글자33100년37다시만나다41어떤변신44녀석47취향51흔들리는높임말55나를우울하게만드는것들58삶은아름답다62살아가는방법662부―바람이머무는곳고슴도치와함께살기73마름에대하여76안녕79웃을수있는사람81집게83채송화그리고해바라기86탄천에서삶을보다88거미줄과양파90어떤버킷리스트93남생이의길95자운영97인생멘토99하늘끝에서의대화102삼시충(三尸蟲)104귀뚜라미소리를듣다106그저108코로나골프110모란장112호미114혼돈1173부―날마다부는바람선재길123봄이한창이다129선진이와후진이133걸어라136자전거바퀴위에서140배추와함께143녹색모자147안치다151즐겁게하루를155생강158골프해방구162사랑으로1668월의날들170키스앤크라이존174그저하루하루1784부―모든것은바람에흔들린다‘건국전쟁’을보다185추렴189수상한전동차193발목쟁이198홍수202청송스케치206흥정216자책(自責)219철학자의언덕223그노래228경계에서서232신호등앞에서238시간은많은데242더미(dummy)247무엇을도와드릴까요251작가의말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