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마을

백사마을

$30.00
Description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그 생생한 자취를 담은 기록사진·시집
이윤선 시인은 이번 기록사진·시집에서 사라져 가는 것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시인의 직무를 다했다. 깨진 창문, 정감 어린 골목, 고무다라이, 오래된 사랑방, 기울어진 전신주 그리고 어느새 마당과 지붕에 자리잡은 들풀들과 고양이들의 모습까지… 마치 자신의 유년을 돌이켜보는 듯한 따스한 시선으로 사람들이 빠져나간 마을의 면면을 시에 담아냈다. 이 시집을 통해 백사마을은 단순한 재개발을 앞둔 폐허가 아니라 문학적-역사적 장소가 된다. 시인의 말처럼 "마음이 이어지는 모든 이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하나의 귀한 사료가 된다.
저자

이윤선

본명:이정숙

방송통신대학교국문과졸업
2000년《자유문학》등단
한국문인협회,현대시인협회,기독교문인협회회원
제5회노원문학상
제20회허난설헌문학상
前솔로몬유치원,놀이방운영
논술교사

시집
『첼로가갇힌방』『인간,그쓴이름으로오고가지말자』
『저바보가나를사랑이라한다』『낙엽한장의시비』
『절룩이는풍광그리고삶과나』
『비익조』『시인,벼랑끝에서도노래했다』
『울음꽃』『밥빚과동행빚』『통장보고서』
『이윤선의밥살이』『그렁그렁』
『산』『니가풀을이기니?』
『광릉숲단상』『백사마을』

어른이읽는동화
『개똥밭』
『별사탕』
『업이언니』

서한집
『무궁화병에게』

자서전
『뜨거운가족

목차

10 도깨비바늘
12 고양이
18 전깃줄
20 느티나무
22 미루나무
24 중계쌈지마당
26 골목길
32 언덕길
38 청록회자율방범초소에서
40 담쟁이
42 폐타이어
48 고무통화분
54 모과
56 환삼덩굴1
60 사랑방
62 담벼락
64 이불
66 둥글게둥글게
72 태양
78 훈민정음
80 CCTV
82 출입문
84 수문장
88 흉가
90 가죽나무집
92 천막지붕
98 2층집
100 명동미용실
102 우체부
104 측백나무
108 택시회사
110 연탄광
116 오동나무
118 노인정과백사마을예술창작소
122 버드나무
124 시온교회
126 은행나무
128 문단속
130 국화
132 먹이다툼
134 북향
138 맨홀들
140 시멘트계단
144 벽화를그리는담쟁이
146 인동초넝쿨
148 문지기
150 풀떼기끼리
152 모기장
154 그들이남기고간것들
160 박주가리
162 환삼덩굴2
166 꽃아카시나무
168 대문위연꽃모양등
170 소화기
172 공가안내문
174 Carpediem
178 댑싸리
180 바람개비
182 빨래처럼
184 인터넷선들
188 참느릅나무집
190 사투
196 큰고무다라
198 자물통
200 중계로4나길43-1
202 장독들
206 붉은동그라미들
212 거실창문
214 작은슈퍼에대한기억
218 그식당
220 약자들
222 푸성귀선물
224 봉사자들
226 백사마을초입
230 의자들
232 옷
234 두릅
236 미나리
238 제비
240 돌나물
242 깨버린유리창들
244 감꼭지

246 감상평
백사마을을읽고_정남현시인

249 백사마을기록사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