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나무 이야기 (방황하는 이를 위한 짧은 소설)

아주 작은 나무 이야기 (방황하는 이를 위한 짧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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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오랫동안 삶에 대해 생각하고 방황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 명상과 마음경영 공부를 했습니다. 명상이나 마음에 대한 추구는 꼭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삶에 대한 갈증이 있다면 권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명상을 통해 삶에 눈뜨기도 하니까요. 물론 품격 있는 명상 프로그램을 선택할 필요는 있습니다. 명상과 마음경영, 그리고 진리에 대한 추구는 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나는 삶의 진실에 대해 갈증을 느꼈고,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하늘의 섭리(혹은 도리)에 대해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정신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그런 이야기는 왠지 동떨어진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나무들의 이야기를 빌었지요. 나무들은 진실을 아니까요. 나무들은 자연과 우주의 진실을 압니다.

아무리 문명이 발전하고 세상이 화려해도, 하늘의 섭리는 언제나 우리 삶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가령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죽는다.’와 같은 섭리이죠.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그러나 매혹적인 죽음을 곁에 두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네 삶이지요. 삶이란 무상합니다. 늘 변해가는 게 세상입니다. 쉼 없이 변하고 사라지고 잊혀질 것입니다. 그래서 허무한가? 그 또한 아닙니다. 허무는 인간이 만든 단어일 뿐, 우리는 단지 ‘알 수 없을 뿐’이지요.

나는 내 몸 속을 달리고 있는 붉은 피를 생각해 봅니다. 마치 계곡을 건너고, 사막을 건너고, 강을 건너듯 그렇게, 꼬불꼬불한 혈관을 따라 밤낮으로 흐르고 있는 나의 피… 나의 생명, 나의 존재함. ‘살아있음’에 대해 최선을 다하라고 외치는 나의 붉은 피를 생각합니다. 살아 있음은 이렇듯 눈물겹고, 아름답고, 경이롭고… 때로 두렵기도 하지요.

나무들의 사랑과 우정을 기억해 보세요. 당신께서 삶의 진실에 눈뜨기를 기원할 게요!
-2026년 봄을 기다리며
저자

이수

소설가이자 명상가
유튜브 채널 ‘책한민국’과 〈명상 콘서트〉 프로그램 운영 중.
네이버 카페 〈메타명상 & 마음경영〉 운영 매니저.

〈메타명상 & 마음경영〉 프로그램은 ‘명상’ ‘셀프코칭’ ‘마음경영’을 기본으로, 현대인들의 심리적 불안, 스트레스, 인간 관계 갈등 해소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메타명상’은 본성이 움터 나오는 명상으로 매우 진화된 명상이다. 이는 단순히 마음의 평온함을 넘어서, 무의식 메커니즘을 배워가는 과정이 포함돼 있다. 즉, 마음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배움으로써, 마음 다스리기가 매우 쉽게 접근이 된다. 삶의 행복과 성공, 건강을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목차

바람의 계절 6
봄, 손님을 맞이하다 18
성난 파도의 시절 30
자꾸만 달아나는 마음 42
사랑을 배우다 60
희망에 대하여 72
삶, 끌어안다 90
그리고 이별 100
그리운 날들아 115
모든 것이 변해가는 122

작가 후기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