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은 없다

악인은 없다

$16.00
Description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것인가?

타인의 삶을 끝까지 이해하고 나면
악인의 얼굴은 더 이상 남지 않는다
이 소설은 ‘악인’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쉽게, 그리고 얼마나 성급하게 붙여지는지를 묻는다. 각기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어지며, 서로 다른 자리에서 벌어진 선택과 침묵, 오해와 상처를 비춘다. 작가는 누구의 편에 서지도, 서둘러 단죄하지도 않는다. 대신 여러 삶의 결을 나란히 놓고 끝까지 따라가 보게 한다. 그렇게 이야기가 겹치고 쌓일수록 독자는 깨닫는다. 우리가 미워했던 얼굴 뒤에도 저마다의 사정이 있었음을. 돌을 들기 전, 잠시 멈추게 만드는 소설. 이해의 끝에서, 우리는 더 이상 누구도 쉽게 ‘악인’이라 부를 수 없게 된다.
저자

이동희

1994년여름서울시목동에서태어났다.여덟살이되던해에경기도로옮겨와어린시절을보냈다.이후에유학을떠나국제학교를졸업한뒤,한국에돌아와고등학교를졸업했다.2026년첫소설『악인은없다』를집필하였다.

목차

작가의말

남영동_012
비오는날_092
소년가장_148
모리스라벨_222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