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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환
경남거제출생2008년,만20세에월간문예지《한비문학》신인상으로등단현한국문인협회회원현삼성중공업재직시집『정동진역』『사람의온도』
시인의말제1부 라일락꽃질때면12 4월의벚꽃13 첫봄14 6월의수국16 그대를닮은5월18 그대에게건네는노래20 그대를보고있노라면21 그런사랑이지금내곁에22 그런너는23 당신이라는꽃24 장미꽃한송이26 가을의로망27 그땐그랬지28 헤어진다음날30 늦게도착한편지32 그대는35 너에게로간다36 가장소중한고백38 10월의신사40 은행나무아래서서42 라일락꽃질때면제2부 사람의온도44 생일밥47 떡국48 노란카레밥50 바구니52 작은손54 사람의온도56 사람의빛58 아버지61 시짓는할머니62 갈치구이64 구두를닦으며66 참새68 연탄창고70 빈의자72 남산의미소73 어린아이처럼74 동심(童心)제3부 침묵의순서78 비무장지대0280 내이름은소녀입니다81 깃발을깨워라82 평화의이름으로84 바다의등불86 진주성석양88 종묘90 해남대흥사92 해인사가는길94 황소의노래96 세상을이끄는것들98 중독의사회102 골드러시105 멀지않은시대109 개:분노에대하여112 침묵의순서제4부 아직쓰이지않은글116 나를묻는마음118 내삶에필요한것들119 설날120 나의길122 일주일의마음124 새해첫날에는126 새해소망128 정월正月129 청소130 백지白紙132 행복나무133 이제너에게말해주고싶다134 행복의의미136 빗길을걸으며138 목화140 창문너머142 호두144 산을오르는법147 탄생148 흉터에관하여150 그림자와나152 성탄의밤154 주황빛강태공156 한글158 제때물러나는일160 아무날도아닌어느날162 아직쓰이지않은글해설_김상환(시인·문학평론가)164 日常,혹은마음의본래와길
해설중에서윤경환의시가갖는미덕은일상,혹은마음의본래와길에수반되는평명한진술과묘사의방식에있다.그리고인간과삶에대한그의믿음과긍정의태도는빛과사랑,평정平靜을향해있으며,이렇다할꾸밈이없다.‘영처嬰處’의무구無垢하고도순수한그의마음은진정과진심으로서,이는힘쓴다고되는게결코아니다.그것은해인海印이란지극히고요한내면의방에거하며자연스러운발화로가능하다.그가추구하는온기의시는단순한열기가아니라,열정과냉정사이중용-중성의언어와미학을표방한다.빛의어둠,어둠의빛으로인해충분히아름답고내면의울림이있다.그런사람의길을가는,사람의온도를그리워하는그가보기좋다.겨울이가고봄이오면우리는그의사랑을,그가피운마음의꽃을더욱그리워하게될것이다.-김상환(시인·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