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영순이 / 꽃길을 걸었네 (양장본 Hardcover)

못난이 영순이 / 꽃길을 걸었네 (양장본 Hardcover)

$14.10
Description
*『못난이 영순이』

말 한마디가 한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만들고, 또 어떻게 다시 일으켜 세우는지를 섬세하게 담은 이야기입니다. 〈못난이 영순이〉에서 영순은 가족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먼저 내려놓는 아이로 자라지만, 반복되는 ‘못난이’라는 부름 속에서 스스로를 작게 여기게 됩니다. 사랑 앞에서 흔들리던 영순은 찻잔의 받침 접시처럼, 남을 생각하는 마음과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함께 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꽃길을 걸었네』

사고로 부모를 잃은 순정과 정순이 서로 다른 꿈을 품고 살아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한 사람은 행복한 삶을 바라보고, 다른 한 사람은 넉넉한 삶을 꿈꿉니다. 두 사람은 믿고 내어주고, 때로는 속고 상처받으면서도 결국 다시 서로의 곁으로 돌아옵니다. 매일 밤 시조 한 수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장면은, 아픈 기억을 지우지 않고도 오늘을 다시 살아갈 힘을 보여줍니다.

두 이야기는 조용히 묻습니다.
우리는 어떤 말로 서로를 부르고 있는가.
그 말은 결국, 우리 마음을 비추는 이름은 아닌가.
저자

전해심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시인이자 동화작가
교육과 창작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시와 그림동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감성의 꽃을 피우기 위해
양질의 그림동화책을 만들고 있으며,
재미와 재치를 넘어
깊이 있는 사고와 정서적 안정 및
공동체 속의 바른 사회성과 인성을 형성하도록
사려 깊은 글과 그림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문득』 경상남도교육청 2025년 11월 추천도서 선정
『아버지와 아들 / 점박이와 개털이』
『바람과 소년 / 두 콩알이』
『동녘의 마지막 비행』
『못난이 영순이 / 꽃길을 걸었네』

목차

못난이 영순이 … 05

꽃길을 걸었네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