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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남해에서태어나아득히반짝이는수평선을바라보며자랐다.초등학교에다니면서고향이섬이라는사실을깨달으며세상과의경계를익혔다.이후낯선도시에서수십년간글을쓰고가르치며살았다.섬에서태어나섬밖으로길을내며살아온시간들이었다.2003년 《자유문학》봄호등단뚜아에무아멤버2026년 『내가만든바다』출간
차례시인의말1부 14 가재가있던우물15 청량한기쁨16 4월을묻으며17 점심을먹다가18 초여름단상20 수육을삶으며21 하루22 칡넝쿨23 대추를말리며24 꿈꾸는새25 장마126 장마227 조각보를만들며128 조각보를만들며229 든자리진자리30 민들레의기도32 봄을켰다33 여름34 가을35 겨울2부 38 남해로가자40 도벽盜癖41 바다142 바다243 고등어44 너에게등을돌리며46 옥계망상묵호태백47 묵호의아침48 너에게로가고있다49 내가만든바다50 카메라는두고떠나52 세월3부 56 춘향58 산59 겨울산60 운주사와불61 송광사를나서려니62 벙어리절간63 훠이훠어이64 그녀가머리를깎았다66 솔바람이는언덕67 노제路祭68 산문山門69 풍경이전하는말70 맑음71 잠든산72 편안한풍경73 달맞이꽃74 환생4부 78 받지않은전화79 외출80 네가그리우면82 안개속에서83 별똥별84 11월86 그길을지나며88 바람으로오너라89 불을켜지못하는밤90 푸른밤91 이제는다른노래를부르고싶다92 제목을붙이지못한詩93 내詩를만나면94 가벼운날95 낡은일상96 골리앗이살던마을97 생가시5부 100 봄101 나비야,택배가자102 봉숭아꽃그늘에들어103 날마다받은선물104 미안하다106 엄마는가끔107 잘못108 망각109 길을잃고싶다110 미안하다,미안하다111 이순의꿈112 그집앞113 별을찾아114 겨울냉이115 겨울편지116 뜬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