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시를 모아 놓은 책이 아니다.
한 사람이 오래 바라본 세계가
조용히 이어지는 한 권의 마음이다.
나는 오래도록
비에 젖은 사람들과
어머니의 식탁과
비 오는 날의 커피와 꽃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들의 가치를
바라보며 살아왔다.
어떤 밤에는
무너지는 존재들의 곁에서
함께 아파하는 마음이
끝내 인간의 삶을 지켜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 책은 그 시간들을 지나온 자리에서
천천히 피어난 문장들이다.
한 권의 책이 아니라
한 권의 마음이다.
시를 모아 놓은 책이 아니다.
한 사람이 오래 바라본 세계가
조용히 이어지는 한 권의 마음이다.
나는 오래도록
비에 젖은 사람들과
어머니의 식탁과
비 오는 날의 커피와 꽃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들의 가치를
바라보며 살아왔다.
어떤 밤에는
무너지는 존재들의 곁에서
함께 아파하는 마음이
끝내 인간의 삶을 지켜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 책은 그 시간들을 지나온 자리에서
천천히 피어난 문장들이다.
한 권의 책이 아니라
한 권의 마음이다.
보이지 않는 것들의 가치 (민수영 시집)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