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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화
저자:허영화 부산출생 2022년현대문예추천문학상 2024년현대문학상 2024년소파문학상 한국작가협회 현대문예작가회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 사회복지사 아동심리상당사 노인재활심리상담사 聽憐허영화시집 『놓쳐버린대답』 『말을잊은상사화』 『너와맞닿은입술은』 『서로가가던길에서』 『찻잔에남겨진느낌』 『장미의계절이오면』 『붉은심장뿐』
시인의말1부시간과마음의안쪽10시간을넘어서서11복수초12노르웨이새벽노을14손에핀붉은튼손이16마음의위로17목매는연가戀歌18비련을바라본카미유클로델20명자의사랑21되찾는빛22쓰름매미23마음이몽글몽글한편지24봄날의자목련25억수비가내리는날26미더덕된장국27하동매화마을28하는말마다말대꾸30빗소리쏟아내는가31몰래온바람을물으신다면32금낭화피듯이33순간측은하기도한수다34꿈같지않은꿈묻기에36평온했던하루가멀어져갈뿐394월의꽃은풍경2부꽃과사랑이머무는자리42당신곁이쉼43이대로밤을달래는밤44시와달을듣고보라46까마득히떨어지는꽃잎들47수탉우는날에48구례산수유향기끝에50눈뜨면허무한것51작약꽃52강릉인월사에뜬달밟힌다오55봄날의경포대56할말이없어도말하게한다오57너에게로의비가58커피향음미했고,뭉클했다59하동배알도60목련향가득한바람61그집송아지62닭이울때가64봄날뜨거운향기가65달싹달싹한밤66이런게외교일까67너에게로갇힌달68찬연한연애시절들려주오71평안한끌림72뽕,밝히는사람들3부계절과산길의노래76제비꽃따서주리다77누가불러도이름이귀엽네78빗방울하려던말79입하80닿지않는저끝82대둔산183가실84예쁜꽃만보면86그건당신88고상한꽃잎에게90우수雨水에드는사람91가느다란비가운데92반사되는티94여름바람의전주곡95부엉이다녀간자리96가을소낙눈97생각에물든가을이면98달이쳐지듯오는가을99가을별곡別曲100여기서기다리라고하던가을102나를매혹하는가을103대둔산24부다시삶을믿는저녁106블루빛섬진강향기107미포달맞이길108거리에서도하고픈망설임109송정바닷가추억110가을과겨울의간격111추억에녹아든심장112삶은내안에있어요113못살아,못살아114사슴같은저얼굴로115껌껌한얼굴을묻고116비틀거려도될까117기나긴터널의거리118연인이있는풍경119그때,상사화120전쟁없는평화122달이있기에123돌아오는대답124오가는사람이없는책방125벨라,계속그리워하는마음126오페라,사랑의맹세
책속으로*시간을넘어서서차한잔감싸고있는순간삶의시간은멈추지않고흐른다오늘도이렇게바라볼수있는수많은감정의인생뒤안길에서생각이일어날새로운모든것내게있다는인생의기회임을포기하지말고멈추지말고현재끝까지살아갈수있다면결국견뎌내고어느순간에삶은미래의기약이될것이다*마음의위로허기롭게흘러나오는싸하게아려오는노래때문인지누군가옆에있다면…불안한어린아이가울며안아달라고하는것처럼나도두팔에안기고싶은볕에누워흐르는강가에는향기가부는바람이널리날고겨울찬풀잎과나무는행복이되라고하고행복해지라고한다어두운곳을밝히는불빛한순간누군가의마음을녹이고오래남을반가운기억때문인지빠뜨린마음흘려보내고있다---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