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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호
저자:황성호 1957년서울중구회현동출생 1978년강릉상업고등학교(현강릉제일고)졸업 황금찬시인의추천으로2010년《문학시대》신인문학상수상 한국문인협회,백양문학,한국시낭송가협회,시대시인회회원,시낭송가 〈수상〉 2009년한국시낭송가협회주최제10회전국시낭송대회동상 2010년한국시인협회,JEI재능문화공동주최전국시낭송인천대회우수상 2010년충남대전아침의문학사주최전국시낭송대전대회우수상 2011년재능문화,한국시인협회공동주최전국시낭송인천대회우수상 2011년한국시인협회,재능교육공동주최재능시낭송여름학교통영대회우수상 2012년연세대학교창립127주년기념윤동주기념사업회주최제4회윤동주시암송대회은상외다수 2015년서울시와문화체육관광부주최서울지하철승강장게시용시작품공모전에작품「포구를그리며」당선(2018년까지서울지하철4호선길음역,7호선어린이대공원역,9호선국회의사당역에3년간게시)-2016년연간지하철시선집에수록 2025년7월(사)한국문인협회인천지회주관〈내손안에인천사랑〉지하철문화마당시공모전에작품「소래포구」당선(인천지하철2호선검단오류방향상행선독정역2~3번승강장앞에2026년10월까지게시)-2025년인천도시철도시집에수록 〈시집〉 『바다는아름답다』(청어) 전자시집『나는갯바위다』(타임비) 〈공저〉 『후백의열매』,『황금찬시인시비제막기념스승과제자공동명시선』, 『별의노래풀꽃들의시』,『한일합동시집』제5~6회외다수 표지사진:1993년해뜰때동해시,추암촛대바위를배경으로저자가두딸의모습을촬영.
[서문序文]/이근배시인(예술원회원)인식으로포용하는바다의내면시인의말[서시序詩]나는갯바위다1부동해와해무20해무와동해22조류에실어보낸꿈24동해역에서26촛대바위28금진항에서(옥계)29가을바다에서서30그리운바다32겨울바다34빗속의조행36해안가에서38등대39바다가주는풍경40동해의합주곡42방파제44눈물젖은동해46바다2부바다야,바다야48바다를사랑하는사람들50은어51바위게52바다와나53숨비소리54비행착각56바다에서57빛과그림자58파도59친구와바다(삼척대진항)60갈남갯바위61여유餘裕62축산포구64포구를그리며66동해東海해안선따라68바다가보고싶다면170바다가보고싶다면23부노을빛아래74바다연꽃(천안함)76무의도사람들77모도에부는바람(인천)78소무의도별곡小舞衣島別曲80비내리는섬81바다가나에게82메추리섬의가을84덕적군도86소래포구88시와커피,그불가분의서정과울림90소년에게91만리포에는92망덕포구를따라93청산도靑山島[후기後記]시의섬에닻을내리고
책속에서<동해역에서>해초향스며있는묵호항을뒤로하고바닷바람여러번돌고간호젓한역사에들자손등마주한채서로의사연노을빛물드는난롯가연통끝으로침묵이구름처럼피어난다생선파는아낙의움푹팬빈함지엔졸음이뚝뚝떨어지고저딸도어머니도노신사도떠나갈준비를마치고밤열차에오를때담으로늘어선포차布車엔달빛아래고달픈삶젖은술잔들을기울이고있다<그리운바다>동東에서오는구름에묻는다간밤꿈속동해東海소식출렁이는봄물결톳은잘자라며눈녹은계곡물기수면머물때멱감으러떼지어숭어는오고여름날은어빛나는몸짓으로물이끼찾아강을오르면가을공미리학춤을추며수면위로오르고무지갯빛물든연어들은힘차게회귀하겠지겨울포구앙증맞은빙어오이향머금고뱃전에군무를추면햇살은물위에별빛인양반짝이고사람들삼삼오오네게로올때구름도짝을이뤄유유悠悠하리라살가운바다풍요를묻는다동東에서오는저구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