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연인치고 미치지 않은 사람이 없다. 여러분이 어떤 사람을 사랑하는데 생각이 냉철하다면, 여러분의 사랑은 거짓임에 틀림없다. “사랑은 눈멀게 한다.”라는 속담이 있다. 어떤 의미에서 나는 여러분을 아주 분명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눈멀게 하고자 하는 부담이 있다. 하와와 아담이 지식나무의 열매를 먹자 그들의 눈이 열렸고 그들은 분명하게 되었다(창 3:5-7). 다른 한편에서 예수님께서 다소의 사울에게 오셨을 때, 사울의 눈이 멀게 되었다(행 9:8). 사랑은 눈멀게 한다. 분명해지려고 하지 말라. 여러분은 시력을 잃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사로잡으실 때, 여러분은 그분이 아닌 다른 모든 것에 대해 눈멀게 된다. 오늘날 이 세대는 분명한 젊은이들이 많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미치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살아 있고 실지적인 길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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