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R군의 슬기로운 크리에이터 생활(큰글씨책)

블로거 R군의 슬기로운 크리에이터 생활(큰글씨책)

$25.00
Description
크리에이터 R군의 좋아하는 일을
설레면서 지속하는 힘
“의외로 인생을 바꾼 시점은 대단한 사건과 숙명 같은 것이 아닌,
모두가 하고 있지만, 나에게만큼은 특별하게 다가왔던 작은 순간일 것이다.
지금의 내 블로그처럼.”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대다수가 ‘크리에이터’라고 말한다. 오랫동안 선망 받은 의사, 경찰관, 법조인을 제치고 계속해서 순위 상승 중이다. 잘나가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도 퇴사하고 자신만의 채널을 만들어서 크리에이터로 살아가는 시대다.
바야흐로 1인 콘텐츠 시대. 블로그부터 유튜브까지 매체는 다변화되고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 채널을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는 것은 변함없다.
2003년 블로그를 시작해 파워블로거가 된 R군은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는 베테랑 영화 크리에이터다. 초창기 블로그를 운영했던 사람들이 대부분 이탈한 데 비해, 여전히 하루 평균 5천 명이 넘는 방문객이 그의 블로그를 찾는다. 지금까지 4천만 명이 다녀갔고, 구독자는 3만 2천여 명, 스크랩은 5만여 개, 비공개를 포함한 포스팅은 8천 2백여 개가 넘는다. 17년 동안 블로그를 운영했으니까, 하루에 한 개의 글은 꼭 쓴 셈이다. 어떻게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취미가 콘텐츠가 되는 크리에이터 R군의 이야기를 통해 좋아하는 일은 지속 가능하게 하는 힘이 무엇인지 들려주고자 한다. 처음은 작고 미약하게 시작했지만 블로그로 자신의 삶까지 변화시킨 R군의 이야기는 감동 그 자체다! 이제는 블로그를 기반으로 유튜브 계정을 설립해 자신만의 영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새로운 크리에이터가 생겨나고 사라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R군은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콘텐츠를 만드는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

황홍선

2003년네이버에서영화블로그‘레드써니의Project-R’을시작해끈질기게버티고있으며지금은다른플랫폼도기웃거리는무비콘텐츠크리에이터.자신의리뷰를보고“잘쓰시네요”라는칭찬보다“ㅋㅋㅋ”나“웃겨요”라는댓글받는걸가문의영광으로생각하는영화수다꾼이기도하다.세상에모든영화를사랑하려고애쓰며픽사작품만보면손수건으로세수를한다.인생최초해외여행이칸국제영화제라서어안이벙벙했고크리스토퍼놀란,마이클베이,톰홀랜드등할리우드스타를만나인터뷰를했지만정작본인은너무떨려서그때의기억이나지않는다고.

목차

Project-R을시작하다
축하합니다.블로그가개설되었습니다
꾸준한업데이트가중요해
온라인친구가오프라인친구로
에브리데이,뉴데이!
이웃들의댓글이제월급입니다
1인미디어,혼자하는일이아니다
네이버검색창에“레드써니”를쳐보세요
저기,레드써니님아니세요?
나의닉네임을찾아서
R군캐릭터탄생
R군명함을만들다
봉감독님,제가빚을집니다
스브스뉴스에나오다
파워블로그가되다
사인을연습해야하나?
실시간검색어1위!
바빠도덕질은계속되근영
이벤트와답장댓글은성실히!
칸의레드카펫을밟다
히든무비를시작합니다
영화제,축제의시작이자밤샘의시작
목소리로영화를전하다
어디서상영할까나영화제작기
영화인을만나다
진지하고유익한시간은아닐수도있습니다만
블로그를함께했던동지들이떠나고
블로그아직도해요?
크리에이터VS직장인의삶
이것은무엇에쓰는물건이고?
R군의R튜브,천만아니고천명돌파!
R군은지금도진화중
에필로그:크리에이터로살아간다는것

출판사 서평

꿈이있다면,좋아하는것이있다면크리에이터가될자격이충분합니다

R군의꿈은어릴때부터영화기자였다.비록한쪽얼굴에안면장애가있지만그꿈으로타고난장애나주변의시선을이겨내려했다.하지만콤플렉스가전혀없다고는할수없었다.많은사람을상대해야하는직업인데시간이지날수록자신감이없어졌다.현실과꿈의괴리가점점커졌다.그러나꿈을펼칠기회는아주우연히찾아왔다.
R군은2003년나만의영화웹진을만들고싶다는마음으로가볍게블로그를시작했다.처음에는별의미없는내용의글을포스팅했다.시작은보잘것없었지만매일하나씩콘텐츠를만들고업데이트하면서이블로그는영화전문웹진으로막강해진다.블로그를기반으로유명해지기시작한R군은각종영화,잡지에기고및연재를진행했고,라디오및방송에게스트로초대되기도했다.채널CGV에서〈히든무비〉를진행했고,프로그램〈무비스토커〉의자문위원으로활동했다.또한각종국내외영화시사회에초청받는것은물론,해외감독및배우들의인터뷰를담당했고,심지어칸국제영화제에취재원으로레드카펫을밟았다.
콤플렉스로좌절할수있었던삶이었지만R군은좋아하는영화콘텐츠를만들면서꿈을이룬것이다.책에는16년동안꿈을이루기위한크리에이터의삶이담겨있다.경험담을듣고있으면나도한번도전해봐도되지않을까?하는마음이몽실몽실피어오른다.

시작은가볍게,업데이트는꾸준히
인기있는크리에이터를보면누구나한번쯤,나만의채널을가지고싶다는생각이들것이다.그러나채널을만들기가어렵고채널을만들고나면포스팅하기가어렵다.물론처음에는비장한마음으로열심히업로드한다.그런데몇번하다보면어느새시들해진다.
R군은이책에서어떻게하면업데이트를꾸준히할수있었는지자신이가지고있는팁들을아낌없이푼다.누군가가“하루에100개포스팅을하는것보다하루에한개씩100일을하는게더좋다”고말한것처럼.이제는의식주처럼삶의일부분이된블로그운영을하면서이웃들과소통하는법,댓글의중요성,이벤트운영하는방법등을알려준다.또한블로거로서자신의캐릭터를만들고사람들에게알리는재미난방법도전한다.꾸준히블로그를하면서시간을자신의편으로만드는값진경험도나눈다.

크리에이터는항상행복하기만할까?
그렇지만책은크리에이터의삶을장밋빛으로포장하지않는다.크리에이터로살아가는즐거움도있지만힘든점도토로한다.R군은자신의블로그가있었기때문에영화를단순히보는것에서그치지않고더깊게,다르게생각할수있었다고한다.하지만시간이지날수록블로그가커지고취미이상으로다가오면서깊은고민도있었다.대학졸업이후취직과블로그운영중어떤일을고를지생각한적도많고그고민은현재까지도계속된다고한다.가끔은블로그포스팅을하면서이놈의블로그해서뭐할까?’하며회의감을느낄때도있다고.이런고민은R군뿐만아니라자신의이름을건채널을꾸준히운영하는많은크리에이터의딜레마이자바람이아닐까싶다.이렇듯책에서는크리에이터가느끼는현실적인고민도읽을수있을것이다.

시리즈소개
다채로운빛깔로분해되는일상을담은에세이시리즈‘일상의스펙트럼’의다섯번째책
‘일상의스펙트럼’은다채로운빛깔로분해되는일상을담은에세이시리즈입니다.
자기만의방식으로내면의만족을찾아가는사람들의일과삶을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