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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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그림 그리기를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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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기 위한 일상 그리기
★
당신의 매일이 특별한 그림이 된다
▶ 일상의 잔잔한 행복을 그러모으는 일상 그리기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이 조금은 지겹게 느껴진다면, 붙잡지 않으면 흘러가 버리는 오늘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면, 오늘부터 ‘일상 그리기’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풍경 수채화 화가로 활동하는 심수환 작가는 매일 일기를 쓰듯 일상의 기록을 그림으로 남긴다. 커피콩 두 알, 테이블 위 떨어진 꽃잎, 누군가가 건넨 쪽지 등 소소하지만 우리의 일상을 채우는 물건과 풍경이 그림의 대상이다. 거창한 도구도 필요 없고, 그림 그릴 대상을 찾아 멀리 떠날 필요도 없다. 작은 수첩과 손에 맞는 펜만 있다면 당신이 있는 그곳이 화실이 되고, 우리를 둘러싼 물건, 사람, 장소 그 모든 것이 그림의 대상이 된다.
그림 그리기에 자신이 없는가? 그림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만 그린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에게도 분명 새하얀 도화지 위에 거침없이 선을 긋고 마음 가는 대로 색을 칠하던 어린 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그림을 즐거운 놀이로 생각했던 그 시절의 우리를, 일상 그리기로 다시 소환해 보자.
▶ 잘 그리는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세히 관찰하는 태도
『일상 그리기』에는 심수환 작가가 꾸준히 기록해 온 180여 편의 일상 그림이 담겨 있다. 일상을 이루는 작은 물건들부터 사람들, 출퇴근길의 풍경, 여행지의 풍경 등 다양한 주제의 그림을 한데 모았다. 보도블럭 사이 피어난 이름 모를 꽃을 보기 위해서 몸을 한껏 낮추고, 통실통실한 대추알을 보며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며, 유턴금지 표지판을 보며 돌아갈 수 없는 지나온 옛 기억을 떠올린다. 이렇듯 심수환 작가는 일상 그리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잠시 멈춰 서서 느끼고 자세히 관찰하며 더욱 사랑하고 있다.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들은 이런 질문부터 할 것이다. ‘그림을 그리려면 무엇부터 배워야 하나요?’ 이 질문에 작가는 이렇게 대답한다.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잘 그리는 기술이 아니라 대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세히 관찰하는 태도다.’ 우리나라 학교 현장의 미술교육을 바로잡기 위한 활동도 지속하고 있는 심수환 작가는 예술 이전에 소통으로서의 그림 그리기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소통으로서의 그림 그리기를 위해서는 기술이나 기법이 아닌 대상을 관찰하는 방법, 감탄하고 신기해하는 경험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 일상 그리기를 통해 이웃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그리기 어려운 날들도 있다. 우리 이웃이 어려움을 겪는 소식을 듣거나, 국가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가 그러하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기에 이웃의 슬픔이나 아픔이 내 일상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일상이 흔들리는 그런 순간에도 심수환 작가의 일상 그리기는 계속되었다. 다만 평소에 그리던 그림과 달리, 연대가, 위로가, 응원이 필요한 이웃을 그림으로 그렸다. 촛불 집회, 시위현장, 위안부 할머니, 사회 곳곳의 노동자, 코로나 방역 의료진, 쏟아지는 빗속에 택배를 나르는 청년, 높다란 종이탑을 쌓고 리어카를 끄는 노인을 기록한 작가의 그림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응원의 마음이 느껴진다.
『일상 그리기』를 통해서 일상의 잔잔한 행복을 그러모으는 마음, 그렇게 하루하루를 더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느끼길 바란다. 그리고 당신도 다시, 그림 그리는 즐거움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길.
우리는 모두 그림 그리기를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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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기 위한 일상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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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매일이 특별한 그림이 된다
▶ 일상의 잔잔한 행복을 그러모으는 일상 그리기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이 조금은 지겹게 느껴진다면, 붙잡지 않으면 흘러가 버리는 오늘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면, 오늘부터 ‘일상 그리기’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풍경 수채화 화가로 활동하는 심수환 작가는 매일 일기를 쓰듯 일상의 기록을 그림으로 남긴다. 커피콩 두 알, 테이블 위 떨어진 꽃잎, 누군가가 건넨 쪽지 등 소소하지만 우리의 일상을 채우는 물건과 풍경이 그림의 대상이다. 거창한 도구도 필요 없고, 그림 그릴 대상을 찾아 멀리 떠날 필요도 없다. 작은 수첩과 손에 맞는 펜만 있다면 당신이 있는 그곳이 화실이 되고, 우리를 둘러싼 물건, 사람, 장소 그 모든 것이 그림의 대상이 된다.
그림 그리기에 자신이 없는가? 그림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만 그린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에게도 분명 새하얀 도화지 위에 거침없이 선을 긋고 마음 가는 대로 색을 칠하던 어린 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그림을 즐거운 놀이로 생각했던 그 시절의 우리를, 일상 그리기로 다시 소환해 보자.
▶ 잘 그리는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세히 관찰하는 태도
『일상 그리기』에는 심수환 작가가 꾸준히 기록해 온 180여 편의 일상 그림이 담겨 있다. 일상을 이루는 작은 물건들부터 사람들, 출퇴근길의 풍경, 여행지의 풍경 등 다양한 주제의 그림을 한데 모았다. 보도블럭 사이 피어난 이름 모를 꽃을 보기 위해서 몸을 한껏 낮추고, 통실통실한 대추알을 보며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며, 유턴금지 표지판을 보며 돌아갈 수 없는 지나온 옛 기억을 떠올린다. 이렇듯 심수환 작가는 일상 그리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잠시 멈춰 서서 느끼고 자세히 관찰하며 더욱 사랑하고 있다.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들은 이런 질문부터 할 것이다. ‘그림을 그리려면 무엇부터 배워야 하나요?’ 이 질문에 작가는 이렇게 대답한다.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잘 그리는 기술이 아니라 대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세히 관찰하는 태도다.’ 우리나라 학교 현장의 미술교육을 바로잡기 위한 활동도 지속하고 있는 심수환 작가는 예술 이전에 소통으로서의 그림 그리기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소통으로서의 그림 그리기를 위해서는 기술이나 기법이 아닌 대상을 관찰하는 방법, 감탄하고 신기해하는 경험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 일상 그리기를 통해 이웃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그리기 어려운 날들도 있다. 우리 이웃이 어려움을 겪는 소식을 듣거나, 국가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가 그러하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기에 이웃의 슬픔이나 아픔이 내 일상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일상이 흔들리는 그런 순간에도 심수환 작가의 일상 그리기는 계속되었다. 다만 평소에 그리던 그림과 달리, 연대가, 위로가, 응원이 필요한 이웃을 그림으로 그렸다. 촛불 집회, 시위현장, 위안부 할머니, 사회 곳곳의 노동자, 코로나 방역 의료진, 쏟아지는 빗속에 택배를 나르는 청년, 높다란 종이탑을 쌓고 리어카를 끄는 노인을 기록한 작가의 그림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응원의 마음이 느껴진다.
『일상 그리기』를 통해서 일상의 잔잔한 행복을 그러모으는 마음, 그렇게 하루하루를 더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느끼길 바란다. 그리고 당신도 다시, 그림 그리는 즐거움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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