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모르고 지나쳐 왔던 일상 속 작은 것들의 소중함
인간사의 따스한 온기를 지닌 단편들
인간사의 따스한 온기를 지닌 단편들
삶을 열심히 살아내는 사람들이 전하는 희망
김우남 소설가가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단편집 『아이 캔 두 이모』로 돌아왔다. 전작 『뻐꾸기 날리다』, 『릴리 그녀의 집은 어디인가』 등의 소설들이 주로 아프고 소외된 사람들을 다루었다면, 이번 소설집에는 우리 인간사의 따스한 일상과 온기를 지닌 4편의 단편소설이 담겨 있다.
스스로 한글을 배우며 배움에 대한 끈을 놓지 않은 이모의 삶을 담은 「아이 캔 두 이모」,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불식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수의사를 주인공으로 한 「해 뜰 날」, 어느 날 개 열 마리를 데리고 시골로 내려온 막내며느리와의 화해 과정을 담은 「연(緣)-누런 뱀과 매우 단단한 똥」, 모니터링 아르바이트를 통해 비판보다 융화를 배우는 「모니터링하는 시간」까지.
김우남 소설가는 해당 단편들을 통해 차갑고 고독한 사회에서도 우리를 지탱하게 하는 따스함이 어린 인물, 그리고 그 마음을 이야기한다.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내는 인물들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삶까지 긍정적이게 만든다. 그리고 이러한 인물들의 온기는 소설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전해져 오늘보다 내일을 더 나은 희망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김우남 소설가가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단편집 『아이 캔 두 이모』로 돌아왔다. 전작 『뻐꾸기 날리다』, 『릴리 그녀의 집은 어디인가』 등의 소설들이 주로 아프고 소외된 사람들을 다루었다면, 이번 소설집에는 우리 인간사의 따스한 일상과 온기를 지닌 4편의 단편소설이 담겨 있다.
스스로 한글을 배우며 배움에 대한 끈을 놓지 않은 이모의 삶을 담은 「아이 캔 두 이모」,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불식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수의사를 주인공으로 한 「해 뜰 날」, 어느 날 개 열 마리를 데리고 시골로 내려온 막내며느리와의 화해 과정을 담은 「연(緣)-누런 뱀과 매우 단단한 똥」, 모니터링 아르바이트를 통해 비판보다 융화를 배우는 「모니터링하는 시간」까지.
김우남 소설가는 해당 단편들을 통해 차갑고 고독한 사회에서도 우리를 지탱하게 하는 따스함이 어린 인물, 그리고 그 마음을 이야기한다.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내는 인물들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삶까지 긍정적이게 만든다. 그리고 이러한 인물들의 온기는 소설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전해져 오늘보다 내일을 더 나은 희망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아이 캔 두 이모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