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젠더·어펙트연구소
저자:동아대학교젠더·어펙트연구소
정동(情動,affect)과젠더의연구방법을결합하여주체와몸,삶과죽음,질병,장애,소수자,포스트휴먼등에대한인문학적패러다임의전환을시도하며‘연결’과‘의존’을둘러싼사회·문화적의제를발굴·연구하고있다.
권명아
동아대학교한국어문학과교수.근현대문학과젠더이론,정동연구,문화이론등학문영역을넘나드는연구와함께지역의문화적실천에도주력해왔다.「한국과일본에서의반헤이트스피치운동과이론에대한비교고찰」,「증강현실적신체를기반으로한대안기념정치구상」등의논문을썼으며,주요저서로『여자떼공포,젠더어펙트:부대낌과상호작용의정치』(갈무리,2018),『무한히정치적인외로움:한국사회의정동을묻다』(갈무리,2012)등이있다.
나이토치즈코(?藤千珠子)
일본오오쓰마대학(大妻大?)문학부교수.일본근대문학연구자로일본근현대소설과미디어전반을젠더와내셔널리즘을테마로연구하고있다.
첸페이전(陳佩甄)
타이완국립정치대학타이완문학연구소조교수.코넬대학교아시아학과에서박사학위를받고후속프로젝트로식민주의의유산과전후대만과한국의젠더규범화의냉전이데올로기에초점을맞춘연구를수행하고있다.서양과일본의제국주의에대한대만과한국의역사적반응을상호참조하면서근대적섹슈얼리티와사랑의정치학에대한저서를준비중이다.
권두현
젠더·어펙트연구소전임연구원.동국대와동아대에서강의한다.미디어와한국현대문학/문화의관계,특히대중문화를대상으로테크놀로지와아상블라주의문제에관심을두고정동지리적연구를수행하고있다.「초국가적몸짓산업과‘키네틱애니매시’의회절-농구코트안팎의몸들과몸짓의정동지리」,「신카이마코토의‘재난삼부작’과면역의문화정치학」,「‘해녀의부엌’과‘서비스’라는정동경제」등의논문을발표했다.
이지행
젠더·어펙트연구소전임연구원.기술발전에대응해변화하는동시대대중문화콘텐츠와수용자속성에관심을두고있으며,이에따른트랜스미디어콘텐츠연구,팬덤연구,파국감정과관련한연구를진행해왔다.저서로는『BTS와아미컬처』(커뮤니케이션북스,2019)와『BTSとARMYわたしたちは連?する』(イ?スト·プレス,2021)가있으며,공저로는<페미돌로지>(2022,빨간소금)와『한류:문화자본과문화내셔널리즘의형성』(북코리아,2024)이있다.
최서영
스텟슨대학교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과부교수.문화연구의관점에서한국의환경운동에나타난커뮤니케이션현상과미디어실천을관찰하고이를통해한국사회를해석하고설명해왔다.
최이숙
동아대학교사회학과조교수.여성주의적시각에서미디어및언론현상을연구해왔다.주요논문으로「팬데믹시기,한국사회는아이들을잘돌봐왔는가?:초등돌봄제도와원격교육을중심으로」(공저),「‘미투운동(#MeToo)’이후젠더이슈보도의성과와한계」(공저),「1960~1970년대한국신문의상업화와여성가정란의젠더정치」등이있다.공저로는『미디어허스토리3.0:한국사회와여성,30년의기록』(2023,이화여대출판부),『MBC60년,영광과도전』(2021,한울),『다시보는미디어와젠더』(2013,이화여대출판부)등이있다.
강성숙
인제대학교리버럴아츠칼리지부교수.2018년부터‘잘읽고잘쓰는연구소’를만들어함께행복하게공부할수있는방법을찾고있다.이화여자대학교국어국문학과에서고전문학(구비문학)전공으로박사학위를받았다.구비문학,여성,생태,공동체,사회적경제문제에관심을두고글을쓰고있다.「보살핌의윤리로본바리신화연구-전라도전승본의‘구약거부’와‘언니옷입기’모티프를중심으로」,「집안여성을기억하는방식-연경재성해응의여성기록을중심으로」등의논문을발표했고,공저로는『경계에선유교지식인의여성담론』(월인,2017),『19세기20세기초여성생활사자료집』(보고사,2013)등이있다.
소현숙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학술연구팀장.한국근현대가족사,사회사,젠더사,마이너리티역사를전공했다.주요논문으로「전쟁고아들이겪은전후:1950년대전쟁고아실태와사회적대책」,「마이너리티역사,민중사의새로운혁신인가해체인가?」등이있으며,저서로『이혼법정에선식민지조선여성들:근대적이혼제도의도입과젠더』(역사비평사,2017),공저로『日韓民衆史硏究の最前線』(有志舍,2015),『從臺灣與朝鮮反思日本的殖民統治』(中央硏究院臺灣史硏究所,2021)등이있다.
이지현
젠더·어펙트연구소전임연구원.부산대에서강의한다.일본근현대문학,특히태평양전쟁전시문학과식민지도시문화,일본대중문화콘텐츠등을내셔널리즘과젠더를테마로연구하고있다.주요논문「메이지‘여학생’들의해외부임지‘부산고등여학교’」(2021),「대중문화에나타난일본내셔널리즘표현구조-미야자키하야오의<바람이분다>재고-」(2020),「일본내셔널리즘과미와멸망의정동(情動)-<アニメ平家物語>부터三島由起夫까지-」(2023)등을발표했다.공저에『한반도간행일본어민간신문문예물연구』(보고사,2020),공역서에『여자가국가를배반할때』(하우,2017)등이있다.
정종민
전남대학교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연구원.「인지증(치매)의생성성」이라는주제로박사학위를받았다.2021년부터한국연구재단의지원을받아‘인지증돌봄의공공성’연구와『인지증:상실에서생성으로』(가제)저술작업을하고있다.주요논문으로「RethinkingRepetitioninDementiathroughaCartographicEthnographyofSubjectivity」,「Co-creativeAffordance」,「TheAffectiveCreativityofaCoupleinDementiaCare」「결여/부재의정동적욕망」,「똥,고름그리고영혼:환대(불)가능한인지증돌봄에서영혼과정동적관계맺기」,「‘큰일’하는인지증과사는사람들:관계의강도로서의정동노동」등이있다.
이화진
조선대학교인문학연구원학술연구교수.한국의영화와극장문화에대해연구해왔다.주요논문으로「가난은어떻게견딜만한것이되는가-영화<저하늘에도슬픔이>(1965)와빈곤재현의문화정치학」,「‘더많은’모두를위한영화-배리어프리영상과문화적시민권」,「‘데프(Deaf)의영화’를찾아서-<만종>(신상옥,1970)과그주변」이있다.저서로『소리의정치』(현실문화,2016),『조선영화』(책세상,2005)가있고공저로『조선영화와할리우드』(소명출판,2014),『조선영화란하(何)오』(창비,2016),『할리우드프리즘』(소명출판,2017),『원본없는판타지』(후마니타스,2020)등이있다.
박언주
동아대학교사회복지학과교수.주요교육분야는사회복지실천,노인복지,사회복지와문화다양성,질적연구방법론등이다.가정폭력을주제로한연구와여성노인의구술생애사연구를수행해왔다.주요논문으로「가정폭력피해여성의자립경험에관한연구」,「Theinfluenceofinformalsupportonbatteredwomen’suseofformalservices」등이있다.공저로『‘조국근대화’의젠더정치』(아르케,2015),『가족과친밀성의사회학(제2판)』(다산출판사,2023)이있다.
김효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부연구위원.여성의경험과관점에서사회의젠더질서와일과가족세계의변화에관심을기울여왔으며,최근에는젠더폭력과여성정책에관해연구해왔다.주요논문으로「친밀한관계에서의젠더폭력대응을위한정책방향모색」,「코로나19와가정폭력:팬데믹의젠더화된효과」,「Women’sSocioeconomicCharacteristicsandMarriageIntentioninKorea」(공저)등이있고,공저로『가족과친밀성의사회학(제2판)』(다산출판사,2023)이있다.그외에「젠더기반폭력으로서친밀관계폭력의개념화와대응방향모색」,「포스트코로나시대가정폭력피해자지원체계전환을위한연구」등젠더폭력과여성정책에관한다수의연구를수행하였다.
류다현
카이스트문화기술대학원소셜컴퓨팅랩소속.성균관대학교사회학과학사졸업후,이화여자대학교사회학과에서석사학위취득.불평등,젠더관련연구를주제로자연어처리,네트워크분석등의방법을활용하여연구를진행중.페미니스트운동단체에서활동하며,페미니스트웹진단체에소속되어있다.현실세계의다양한현상을분석하고연구하는활동가로서의역할에깊은관심을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