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에서 온 편지

팔레스타인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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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팔레스타인에 사는 칼리드가 바다에 편지를 띄워 보냈어요.
칼리드는 바깥세상을 알고 싶어 하고
팔레스타인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해요.
편지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 팔레스타인에서 온 한 통의 편지, 그 속에 담긴 평화와 우정의 이야기
바닷가에서 모래 놀이를 하다 우연히 편지가 담긴 유리병을 발견했어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편지를 열어 볼까요? “나는 칼리드야. 네 이름은 뭐니? 나는 팔레스타인 가자에 살아.” 편지에서 자신을 칼리드라고 소개한 소년은 여러분에게 친구가 되어 달라고 말해요. 그리고 자신이 사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칼리드의 편지를 따라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의 일상으로 떠나 볼까요?
칼리드는 늦은 오후에 친구들과 축구 하는 걸 좋아하고 잠들기 전 책을 읽으며 머나먼 장소의 이야기를 상상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에서는 자유롭게 축구를 하거나 책을 읽지 못합니다. 집 밖은 위험해서 함부로 나가 놀아서는 안 되고, 전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밤에는 책을 읽을 수 없거든요. 사랑으로 가꾸던 올리브나무마저 어느 날 모두 베어지고 맙니다. 칼리드의 소박한 꿈은 왜 이루어지기 어려울까요?
『팔레스타인에서 온 편지』는 전쟁과 봉쇄, 불안정한 일상으로 가득 찬 칼리드의 삶을 통해 전쟁과 학살이 어떻게 어린이의 세계를 억압하는지 보여 줍니다. 그러나 칼리드는 희망을 잃지 않고 우리에게 우정의 편지를 건네며, 언젠가 이루어질 평화로운 세계를 소망합니다. 이 책은 멀리 떨어진 두 세계가 어떻게 하나의 마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따뜻하고 담담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저자

나빌라아다니

글그림:나빌라아다니
나빌라아다니는인도네시아의수도자카르타에살고있으며,주변의작은것들을관찰하여이야기를만들거나그림그리는것을좋아합니다.글을쓰고삽화를그리는것뿐만아니라미술을가르치고,아이들을위해작은도서관을짓는일도합니다.그의작품은프랑스어,아랍어,체코어,튀르키예어로번역되어세계여러곳에서출판되었습니다.

역자:이혜정
대학에서미디어와프랑스문학을공부했어요.세상을더좋게만드는평범한사람들의이야기를좋아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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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린이의시선으로본팔레스타인의현실과우리가할수있는일

『팔레스타인에서온편지』는전쟁의참상을직접적으로그리지않지만,아이의시선을통해그현실을생생히전합니다.칼리드가바라는평범한하루는전쟁이라는팔레스타인의상황에부딪혀좌절을맞습니다.저자나빌라아다니는소년의꿈과팔레스타인의현실을부드럽고따뜻한색채의삽화를통해대조적으로표현하며,독자가팔레스타인어린이들의삶에자연스럽게공감하도록이끕니다.편지형식으로담담하게전달되는칼리드의목소리는먼나라의이야기를한걸음더가깝게느끼게하고,우리의마음에깊은여운을남깁니다.그리고팔레스타인에사는친구를위해우리는무엇을할수있을지질문을던집니다.“너는우리를위해기도할수있고,우리의소식을널리알릴수도있지.”저자는칼리드의입을빌려독자가단순한관찰자가아니라,함께세상을바꿀수있는주체임을일깨웁니다.팔레스타인의아이들을위해할수있는일을고민하며독자는우리가연결되어있고,모두가하나의지구위에함께살아가고있음을깨닫습니다.

▶“모든사람이마음을모은다면자유를얻을수있을거야.”
전쟁과폭력의시대를살아가는모든이들에게전하는연대의메시지

『팔레스타인에서온편지』는팔레스타인의고통을보여주는것에서그치지않고,그속에서도꺼지지않는희망을이야기합니다.친구들과함께춤추고,기도하며,자유롭게여행하기를꿈꾸는칼리드의모습에서우리는인간이품은순수한바람을마주합니다.나빌라아다니는어린이의시선으로평화의의미를묻고,그대답을연대의마음에서찾습니다.그리고타인을돕고자하는작은마음과실천이모인다면팔레스타인의자유는먼미래의이야기가아닐것이라고말합니다.칼리드의편지는특정지역의이야기에머무르지않습니다.팔레스타인뿐아니라세계곳곳에서는여전히전쟁이계속되고,수많은사람이삶의터전을잃고있거든요.이책은동시대를살아가는인류모두에게전하는보편적인평화의메시지를담고있답니다.멀리서온한통의편지속에서우리는세계의다양한현실과문화를이해하고,생명과평화의가치를배울수있을거예요.국경과종교,언어를넘어선연대의이야기를『팔레스타인에서온편지』에서만나보세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